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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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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안양시는 지난달 대비 -0.01% 하락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평촌신도시 역시 보합세를 유지, 
5개 신도시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면했다. 그러나 대부분 지역에서 수요자들이 줄면서 거래량이 줄
어들고 있다. 전형적인 비수기의 형태를 보이며 방학 이사철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을 찾아볼 수 없
을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호계동 럭키 31,32평형이 1억7천2백~1억8천5백, 46평형이 2억5천~2억6천5백만원
선에 거래됐다. 석수동  대아아이투빌 24평형이  1억8천~1억9천2백, 32평이 2억3천5백~2억5천5백, 
42평형이 3억5백~3억3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었다. 범계동  목련선경 48평형이 4억5천~5억2천, 60평
형이 4억8천~5억5천만원선에 거래되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 전세 동향 


  안양/평촌지역의 전세값은 0.35%  상승하면서 전세동향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안양시 비산동 
삼성래미안은 최근 입주가 완료됨에 따라 전세매물  품귀현상을 빚으며 전세가격이 평형별로 1500
만~2000만원씩 상향 조정됐다. 안양시 전반적으로 전세매물이 지난 2개월간 현저히 줄면서 전세가 
상승의 주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호계동 현대홈타운1차  26평형이 1억1천2백~1억2천5백, 35평형이 1억3천5백~1
억5천, 46평형이 1억9천~2억1천만원선에 거래되어 상승세를  보였고, 평촌동 꿈마을라이프 32평형
이 1억4천7백~1억5천7백, 39평형이 1억8천~1억9천2백, 54평형이 2억2천~2억3천5만원선에 거래되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