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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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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부천지역은 지난달 대비 0.11%상승했지만, 중동 신도시의  경우 -0.24% 하락하면서 전체 매매동
향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침체로 별다른 매수세는  없으나, 지난 16일 건설교통부는 온수역에
서 부천을 경유해,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을 잇는  7호선 연장구간 공사를 오는 12월 착공, 
2010년 12월 완공할 계획을 발표. 시세하락을 제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서 7호선 연장선
은 인구밀집 지역인 부천 중, 상동 신도시를 동서로 관통해 부평·계양지역과 연결돼, 총 200여만
명의 이 일대 주민들이 서울 강남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별로 보면, 상동 대우 39평형이 3억6천7백~4억5백, 49평형이 4억6천~5억2천5백, 59평형이 5
억5천5백~6억2천만원선에 거래되었고, 중동 극동두산 37평형이 2억8천~3억1천, 48평형이 3억1천~3
억8천만원선에 거래됐다. 상동 한아름현대  24평형이 1억2천9백~1억5천1백, 28평형이 1억9천~2억1
천6백, 32평형이 2억6백~2억4천7백만원선에  거래됐으며, 원미동  대화파크 22평형이 9천5백~1억7
백, 24평형이  1억5백~1억2천2백, 32평형이 1억3천7백~1억6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부천/중동지역 전세값은 -0.21%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전세동향은 보합세를 유지하였다. 전형적
인 비수기로 매매, 전세 모두 찾는 수요가 많지 않아 전셋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상동 반달건영 15평형이  6천4백~7천, 21평형이 8천2백~9천, 23평형이 8천7백~1
억원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중동 금강주공  19평형이 5천9백~6천7백,   
23평형이 7천5백~8천, 31평형이 1억5백~1억2천만원선에 거래되어 소폭의 하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