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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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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김포지역의 매매값은 지난달보다 -0.15% 하락. 매매동향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국방
부의 군사시설보호 요청으로, 김포 신도시 개발면적이 480만평 규모에서 3분의 1수준인 150만평으
로 크게 축소되었다. 개발 일정도 1년 이상 늦춰지게 되었고, 경전철과 도시고속도로 건설에도 차
질이 빚어질 것을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신도시 개발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가격이 점차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사우동 대림27평형이 1억7천5백~1억9천, 31평형이 1억9천5백~2억2천5백만원
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풍무동 서해 42평형이 1억9천5백~2억2천5백, 
52평형이 2억4천7백~2억7천, 62평형이 2억6천9백~3억1천만원에  거래되어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냈
다. 장기동 월드3차  22평형이 1억2천2백~1억4천, 30평형이  1억7천~1억9천5백, 42평형이 2억2천5
백~2억5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었다.


▶ 전세 동향

  김포지역의 전세값은 -0.67% 하락. 전세 동향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최근 전세시장의 특징으
로 ‘수요 급감, 거래 중단, 가격 약세’를 꼽을 정도이고 김포지역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도 적고, 실제 거래도 뚝 끊긴 상태다.  

  지역별 시세를 보면, 장기동 월드6차  34평형이  7천5백~8천, 49평형이 8천~9천만원선에 거래되
어 지난달고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고, 사우동 신일 35평형이 9천5백~1억1천, 43평형이 1억5백~1
억2천만원선에 거래되어 하락세를 보였다.  풍무동 서해 42평형이  7천5백~8천5백, 52평형이 8천2
백~9천, 57평형이 8천7백~9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