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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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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군포시는 지난달 대비  0.96% 상승하면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산본 신도시의 경우는 
-0.28%의 낙폭을 보였다. 특별한  호재가 작용한 것은 아니나,  중대형 평형이 호가위주의 상승을 
보였다. 매수세가 약해 실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지난달 하락세를 보였던 시세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 시세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

  지역별로 보면,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17평형이 7천2백~8천5백, 24평형이 1억3천~1억4천5백, 
27평형이 1억5천5백~1억7천2백, 30평형이 1억7천~1억9천2백만원선에 거래되어 지난달보다 소폭 상
승했으며, 당정동 LG신산본자이2차 33평형이 2억6천~3억1천, 47평형이 3억5천~4억3천, 53평형이 4
억5천~5천만원선에 거래되었다.  산본동 모란신안은  26평형이 1억7천~1억9천5백,  31평형이 2억1
천~2억2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비슷한 시세를 유지하였다.


▶ 전세 동향


  군포시의 전세값은 지난달보다 -0.18% 하락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산본 신도시의 경우 전세
값이 -0.46%를 기록하면서,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신도시지역의 가격  하락률이 컸다. 계절적으로 
비수기를 맞고있고, 신도시 지역이  대부분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방학이사철을 맞기전까지 
당분간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광정동 목련한양12단지 36평형이   1억3천5백~1억4천5백, 46평형이 1억5천~1억6
천5백, 55평형이 1억5천2백~1억7천5백만원 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산
본동 금강주공 9단지 17평형이 5천~6천, 19평형이 6천~7천, 24평형이 8천5백~9천5백만원선에 거래
되어 하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