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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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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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용산구 지역의 매매값은 지난달 대비 0.15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택거래 신고 지역으
로 지정된 뒤로 5월 말부터 6월까지 거래는  실종되었는데 이는 용산에 투자하고자 결정한 수요자
들 대부분이 세금부담을 피하고자 서둘러 거래를 마무리한  원인이기도 하다. 용산지역은 여러 개
발계획으로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마큼 매매값 강보합세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도원동 도원삼성 24평형이  2억3천~2억8천5백, 32평형이 3억3천~4억
천, 42평형이 4억4천~5억2천만원선에 거래됐고, 동부이촌동 강촌 25평형이 3억1천~3억8천, 33평형
이 5억1천~5억9천, 43평형이 6억9천~7억8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원효로동 산호 15평형이 1
억6천~1억8천, 30평형이 3억1천~3억5천, 41평형이 3억9천~4억4천만원선에 거래됐다. 


  전세 동향


  용산지역의 전세값은 전달대비 -0.05%로 매매가와 함께 강보합세이지만 전세시장의 비수기와 부
동산 경기 약세로 인해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현재 사는 곳에 재계약을 하여 머무르는 추세고 따라
서 회전이 느리고 거래는 거의 없는 상태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동부이촌동 강촌 25평형이 
1억5천~1억6천, 33평형이 2억4천~2억6천, 40평형이 2억9천~3억3천선에 거래되고 있고, 동부이촌동 
현대 한강의 경우 24평형이 1억3천~1억4천, 33평형이 1억6천~1억7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