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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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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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도봉구지역의 매매값은 지난달 대비 0.5% 로 여전히  강보합세지만 6월말로 가면서 보합세로 조
금 떨어진 곳과 오른 곳이 공존한다. 도봉동 서원,  쌍문동 대웅, 신원 에벤에셀에서 약간의 하락
을 보였고 창동의 국군병원 자리에 법원 이전이 기대되면서  도봉 한신 31평형은 일주일 새 500만
원 가량 오른 시세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변동이 없고 거래도  북한산 I-Park 33평, 42평, 
46평을 제외하고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도봉동 삼환 29평형이 1억6천5백~1억천8천, 34평형이 1억8천~2억선에 
거래됐으며, 도봉구 창동 대우그린 24평형이 1억8천~1억9천5백, 32평형이 2억5천~2억6천5백만원선
에 거래됐다. 그리고 방학동 대상현대 24평형이 2억~2억3천, 33평형이 2억7천~3억4천, 49평형이 4
억5천~5억5천선에 거래됐다.


  전세 동향


  도봉구지역의 전세값은 전달대비 -0.38%로 수요자의  부재로 약간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거래량
은 극도로 부진한 상태로 이는 계약 만료 시점이 되어도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기 보다는 집주인과 
타협해 전세금을 낮추고 재계약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때문이다.

  지역별 시세를 살펴보면 방학동 대상현대 24평형이 1억2천~1억3천, 33평형이 1억5천~1억7천, 49
평형이 2억3천~2억4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창동  동아청솔 24평형이 1억1천~1억2천, 33평형
이 1억5천~1억6천, 50평형이 1억9천~2억천만원선에  거래됐다. 도봉동에서는 동아에코빌 34평형이 
1억2천~1억3천, 42평형이 1억6천~1억8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