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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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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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노원 지역의 매매값은 전달대비 -0.2%인 보합세로 지난달에  이어 큰 변화가 없다. 상계동 주공
아파트와 위치좋은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시세보다 500만원~1000만원 낮은 급매물
은 거래가 빠른편이지만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그 외에 지역은 매물, 수요가 소강상태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부동산 거래가 정지된곳이  대부분이다. 노원구는 전체적으로 상승률과 하락률이 
크지 않으므로 부동산 거래의 변화가 적은 곳이므로  당분간 눈에띄는 가격변동는 없을 것으로 예
상된다. 그중에 중개무지개 아파트와 월계동 그랑빌은 약보합세로  조금 떨어진 가격에 매물이 나
오고 있다.

  시세를 살펴보면 공릉동 우방  23평형이 1억8천~2억 , 27평형이  2억1천~2억3천, 32평형이 2억4
천~2억8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24A,B평형이 1억7천7백~2억, 33평형이 2억3
천~3억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중계동 양지대림1차  33평형이 2억8천~3억6천, 43평형이 4억2천~5
억2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주공4단지 24평형이 1억4천~1억7천, 28평형이 2억3천~2억6천, 31평형이2
억7천~3억원선에 거래됐다. 


  전세 동향


  노원지역의 전세값은 전달대비 -0.59%로 약간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 상계동 주공1,2,3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매물도 거의 없고 수요자의 움직임도 적은 편이다. 13평과 14
평대의 소형평형 전세수요가 급감했으며 24평 이상으로 매우  소량의 거래가 있을 뿐이다. 게다가 
마들역 주변의 전세 물량의 적체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세가 하향이라는 대세와 함께 위
치에 따른 전세가 하향현상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중계동 양지대림1차  25평형이 1억1천~1억2천, 33평형이 1억5천~1억8
천, 43평형이 1억8천~2억2천만원선에  거래됐고, 하계동  극동 21평형이 9천~1억,  26평형이 1억1
천~1억2천, 31평형이 1억4천~1억5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월계동 대우 38평형이 1억5천~1억6
천, 49평형이 1억7천~2억원선에 거래됐다. 하계동 학여울청구 24평형이 9천~1억5백, 32평형이 1억
4천~1억6천, 42평형이 1억7천~1억9천만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하계동 건영 27평형의 경1
억2천~1억3천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