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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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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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관악지역의 평당 매매변동률은 전달대비 0.18%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림7구역 
재개발지역에서 이번 6차동시분양에 나오는 물량이  분양가도 인근시세와 비슷하고 위치도 관악산 
중턱에 자리잡아 조망권도 매우 좋아 이번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다른 업체들도 관악산조망
을 중심으로 분양계획을 서두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악구의 노후된 건물들이 대거 철거되고 
재개발되는 정책이 발표되면서 개발호재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어 앞으로 재개발 지
역을 중심으로 시세상승이 기대된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24평형 2억2천~2억4천, 25평형 2억2천~2억6천, 
32평형 3억~3억6천, 42평형 4억2천~4억7천만원이며 신림동 건영5차 24평형이 1억5천~1억6천, 32평
형이 2억3천~2억9천, 42평형이 3억1천~3억6천만원 선이다. 그리고 관악현대 24평이 1억5천7백~1억
7천7백, 29평형이 1억8천5백~2억원선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 전세 동향

  
  관악지역의 평당 전세변동률은 전달보다  오른 0.27%를 기록했다.  지역적으로 실수요가 꾸준해 
중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작지만 변동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경기불황이 장기화될 전
망이 보이면서 전세값이 하락하는 아파트들도 심심치않게 눈에 띄고 있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신림동 건영3차 24평형이  1억~1억1천, 28평형이 1억3천~1억3천5백, 
32평형이 1억5천~1억6천만원 선이며, 관악현대 32평이 1억3천5백~1억4천5백, 39평형이 1억5천~1억
7천, 42평형이 1억5천~1억7천만원 44평형이 1억6천~1억8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