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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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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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수원지역의 매매동향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거래동향을  살펴보면, 주택시장 침체가 가속화되
면서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2개월 새  2000만-4000만원까지 하락한 가운데 분양권 프리미
엄이 700만원대 매물까지 나오고 있어  매물 적체가 심화될 전망이다.  지난 7월에 입주를 시작한 
우만동 월드메르디앙 31평형은 프리미엄이 4000만원, 9월 입주예정인 망포동 쌍용3차는 23평형 웃
돈이 1000만원대에 불과하다.

  지역별로 보면, 천천동 삼성래미안 26평형이 1억6천~1억8천5백, 34평형이 2억2천5백~2억7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정자동 효성  29평형이 1억8천5백~1억9천5백, 32평형이 2억5백~2억2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었다. 율전동 신일 24평이  1억3천5백~1억4천5백, 32평이 1억7천5백~2억1천만원선에 거래됐
고 삼성1단지 26평형이 1억5천~1억6천5백, 34평형이 2억~2억2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수원지역의 전세동향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세동향을  살펴보면, 가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드물게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매물적체가 심화되어  약보합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
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원천동 원천주공 13평형이  4천2백~4천5백, 17평형이 5천~5천5백, 20평형이 
6천2백~6천5백만원선에 거래됐고, 영통동 극동  29평형이 1억1천~1억3천, 32평형이 1억3천~1억4천
만원선에 거래되었다. 망포동 늘푸른벽산 24평형이  7천~8천5백, 33평형이 8천4백~1억1천, 75평형
이 1억5천~1억5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