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분당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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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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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성남시 지난달 대비 매매동향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분당신도시  역시 신도시중 가장 눈에 띄게 
가격이 하락하였다.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후 계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개
발이익환수제 발표 이후 재건축 단지의 시세 낙폭이 커지면,  비교적 재건축 단지 비중이 높은 성
남시의 가격 하락의 또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지역별로 보면, 구미동 무지개라이프 37평형이  3억7천~4억4천, 49평형이 4억6천5백~5억5천, 59
평형이 5억5천5백~6억2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서현동 시범삼성  22평형이 3억~3억4천5백, 32평형이 
4억5천~5억3천, 49평형이 6억7천~7억9천만원선에 거래되어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 전세 동향


  성남시지역의 전세값은 지난달  보다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분당신도시의  전세가 역시    
대폭 하락했다. 성남시 전세동향 역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별다른 움직임이 없
고 관망세가 우세한 형국이다. 게다가 용인의 신규단지 대거 입주와, 주택거래신고제의 여파로 수
요가 줄고 거래도 위축된 상태다. 

  지역별로 보면, 수내동 양지금호 26평형이 1억4천5백~1억5천, 32평형이 1억8천~2억, 39평형이 2
억~2억3천만원선에 거래되어 하락세를 보였으며, 야탑동 I'PARK 역시 45평형이 2억8천~3억, 5형이 
3억~3억3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어 하락세를 보였다. 이매동  아름건영은  38평형이 1억9천5백~2억2
천, 49평형이  2억1천~2억3천5백, 69평형이 2억2천5백~2억4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