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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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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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남양주 지역의 매매동향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현재 거래량은  많지 않고 한산한 편이다. 최
근에 덕소에서 분양한 동부센트레빌은 3순위까지 마감하고도 1220가구 모집에 447명이 신청, 경쟁
률이 0.37:1에 불과해 결과적으로 모집 가구의 절반이 넘는 770여가구가 미달되었지만 사전예약자
로 인해 전체물량의 70%가 계약완료 되었다. 다음달에 다시 덕소에 경남기업이 평당 분양가를 100
만원 정도 낮추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다시 도전장을 내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와부읍 건영리버파크 34평형이 2억1천~3억7천, 49평형이 4억~4억8천
만원선에 거래됐고, 호평동  남양 20평형이 9천~9천5백,  23평형이 1억3백~1억1천만원선에 거래되
고, 진접읍 길훈퀸스타운 32평형이 1억3천5백~1억5천, 45평형이 1억7천~2억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남양주 지역의 전세동향은 약보합세 나타냈다.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수도권 내에서도 특히 약
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물 적체현상을 빚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평내동 대명 24평형이  5천~6천5백, 32평형이 6천~8천, 47평형이 9천5백~1억1천
만원선에 거래되었고 오남읍 극동 20평형이  2천5백~3천, 25평형이 2천8백~3천3백, 27평형이 3천4
백~3천8백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