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산본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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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보합세
전세 -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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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군포시는 지난달 대비 거래변동률이 없어 보합세를 유지했다. 산본 신도시의 경우 0.02% 상승하
면서 보합세를 유지하였다. 군포와 산본은 특별한 악재도 없고 특별한 호재도 없는 전형적인 주거
지역을 형성해 정책의 영향을 덜 받는 모습이나  전반적인 시장분위기 악화로 큰 상승세는 보이지 
않고 있으나 실수요자들이 급매물을 위주로 간간히 거래를 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17평형이 7천1백~8천4백, 24평형이 1억2천~1억4천4백, 
27평형이 1억5천5백~1억7천, 30평형이 1억7천~1억9천1백만원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같은선을 유
지했으며, 당정동 LG신산본자이2차 33평형이 2억5천~3억1천, 47평형이 3억5천~4억2천, 53평형이 4
억5천~4천만원선에 거래되었다.  산본동 모란신안은  26평형이 1억7천~1억9천5백,  31평형이 2억1
천~2억2천5백만원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같은 시세를 유지하였다.


▶ 전세 동향


  군포시의 전세값은 지난달보다 -1.1%  하락하면서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산본 신도시의 경우 
전세값이 -0.50%를 기록하면서 역시 하락세를  나타내였다. 윤달로 미뤄졌던 결혼시즌이 돌아오면
서 전세시장이 활기를 띌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아직 거래분위기엔 크게 영향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광정동 목련한양12단지 36평형이 1억3천5백~1억4천5백, 46평형이 1억5천~1억6천
5백, 55평형이 1억5천2백~1억7천5백만원 선에 거래되어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산본
동 금강주공 9단지 17평형이 5천~6천, 19평형이 6천~7천, 24평형이 8천5백~9천5백만원선에 거래되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