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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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강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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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용산구 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1407만원으로 9월  1391만원보다 평당 16만원이 상승하였다. 매매
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최근 용산지역은 미군기지 이전, 용산부도심 개발계획, 용산민자 역사
개발 등으로 앞으로의 호재가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엔 강남권과 맞먹는 시세가 형성되기도 해 이
목을 끌었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도원동 도원삼성  24평형이 2억2천~2억7천, 32평형이 3억1천~3억8천, 
42평형이 4억3천~5억선에 거래됐고, 동부이촌동 강촌 25평형이 2억9천~3억1천, 33평형이 4억8천~5
억2천, 43평형이 5억5천~6억7천만원선에  거래됐다. 그리고 원효로동  산호 15평형이 1억6천~1억7
천, 30평형이 2억7천~3억2천, 41평형이 3억4천~3억9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용산지역의 전세값은 지난달 718만원보다 2만원이  하락한 평당 716만원선으로 전세동향은 전반
적으로 보합세로 거래는 꾸준하다. 지역별로 시세를 살펴보면 동부이촌동 강촌 25평형이 1억5천~1
억7천, 33평형이 2억3천~2억4천, 40평형이 2억6천~3억선에 거래되고 있고, 동부이촌동 동부센트레
빌 23평형이 2억~2억2천, 33평형이 2억3천~2억5천, 40평형이 2억8천~3억5천만원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