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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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 약보합세 
전세 -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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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동향


  수원지역의 평당 매매값은 688만원으로 지난달 703만원보다 평당 15만원이 하락했다. 지난달 크
게 상승했으나 다시 안정을 찾으면서 매매동향은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전세를 생각하
던 고객들이 매매로 눈을 돌려, 어느 정도 수요가 늘어남으로 인해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
인다. 

  지역별로 보면, 천천동  한라비발디 26평형이  1억8천5백~2억, 27평형이 2억~2억1천5백만원선에 
거래됐고, 율전동 삼성싸이버 26평형이 1억8천~1억9천, 34평형이 2억2천5백~2억6천5백만원선에 거
래되었다. 정자동 효성  29평형이 1억4천~1억5천,  32평형이 1억5천5백~1억7천만원선에 거래됐고, 
율전동 삼성1단지 26평형이 1억5천~1억6천5백, 34평형이 1억9천~2억2천만원선에 거래됐다. 
  

▶ 전세 동향


  수원지역의 전세값은 평당 366만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평당 2만원이 하락했다. 전세동향은 전반
적으로 보합세이다. 수원시 이의동 일대 337만평은 경기도 행정 신도시로 개발된다. 이 곳은 경기
도청 등 10개 행정기관과 중소기업 1000개를 유치하는 등 자족도시 형태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원천동 원천주공 13평형이 4천2백~4천3백, 17평형이 5천2백~5천7백, 25평형
이 6천2백~6천7백만원선에 거래됐고, 영통동 극동 29평형이 1억1천~1억3천, 32평형이 1억3천~1억5
천만원선에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