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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부동산 입법 추진 난항
[ 내집마련 2007-02-16 ]	조회수 6615

부동산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려했던 부동산 관련 법안 입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국회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건교위는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 비축용 장기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1·31 부동산 대책’의 후속 입법인 ‘임대주택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 안건으로 채택하지 않았고 민간 택지의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 적용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 택지개발 사업 절차를 줄이는 내용의 택지개발 촉진법 개정안 등 30개 법률안 등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심의할 안건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건교위 소속 의원 가운데 6명이 탈당해 입법이 제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이번주는 전국에서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4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 돼 있다.

23일 신동아건설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에 총716가구를 3월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 ~ 지상 15층 12개동 평형은 34평형, 41평형, 45평형, 51평형 총 716가구로 중대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교통 환경을 살펴보면 장항선 복선화 전철 사업으로 홍성까지 연장 운행 계획이 추진 중이다. 그리고 단지 바로 앞에 홍성역, 외곽순환도로가 위치하여 시내․외 진입이 용이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홍성IC가 바로 인접해 있어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충남도청(예정지)과는 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여 차량으로 5분 정도 소요된다.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홍남 초교, 홍성 중교가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홍성고교, 홍주고교가 인접해 있다. 더불어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신설학교가 대거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인근에는 법원, 경찰청, 군청, 담배인삼공사, 국립농산물 검사소 등이 있으며 은행,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들도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2만 2천 500 여평 역재방축공원이 조성 예정되어 있고, 단지 내 푸리미광장, 수목터널, fitness park 등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