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sp;            &nb sp;                           &n bsp;  인천 5차동시분양 대거 미달

신행정수도 위헌 판결 후 수도권에서 처음 실시되는 동시분양이라는 점에서 관 심을 끌었던 인천 5차동시분양 첫날 청약 결과 대규모 미달가구가 발생했 다.
금융결제원은 28일 인천지역 5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 순위와 일반 1순위 청 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2091가구 모집에 총 552명이 신청 해 경쟁률 0.26대1을 보였다고 밝혔다.

미달가구 수는 1539가구에 달한다.

무주택 우선순위에서는 813가구 모집에 8명만 신청해 미달된 805가구가 일반 1 순위로 넘어갔으며 일반 1순위에서는 2083가구 모집에 554명이 신청 해 경쟁률 0.26대1을 보였다.

단지별로는 간석동 신동아파밀리에, LG부평자이, 논현 신영지웰 등 3개 단지 모든 평형이 모집가구 수를 채우지 못했다.

청약경쟁률이 저조하기는 했지만 지난 4차 동시분양 당시 무주택 우선순위 신 청자가 한 명도 없었던 것에 비하면 분위기는 다소 나아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들이 서서히 내집마련에 나서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지난 차수에 비해 청약경쟁률이 다소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 제 1 순위자 -(무주택우선) 

- 경쟁율은 공급세대수 대비 신청자수 단순비율임.

자료원 : 국민은행, 매일경제(2004.10.29)
 
(주)내집마련정보사 윤정미 MINT@YESA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