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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23일 아파트 리모델링 증축범위를 전용면적 20% 이내, 최대 7.6평으로 제한키로 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정부 방침대로 리모델링 추진단지의 증축범위를 20% 이내로 할 경우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리모델링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강화해 건물 구조에 문제가 있어 재건축 판정을 받은 단지는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없도록 했다.

[설문조사완료]

회원전체

2004.10.04 ~ 2004.10.24

243 명

사이버머니 500Gold적립 (회원에 한함)

공동주택 리모델링 개정안을 어떻게 생각하나?

1.

무분별한 증.개축 방지와 안전성이 강화 차원에서 효과적인 개정안이다.

102명(42%)

2.

부동산 침체기인 현 상황에서 부적절한 개정안이다.

66명(27%)

3.

일부 완화할 필요가 있다.

69명(28%)

4.

세금 등의 다른 혜택을 줄 필요가 있다.

6명(2%)

이번 개정안으로 인한 리모델링 사업의 전망은?

1.

재건축 대안으로써 여전히 리모델링 사업은 유망하다.

45명(19%)

2.

수익성 하락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기피할 것이다.

111명(46%)

3.

리모델링 수요 증가추세로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다.

12명(5%)

4.

리모델링 실익 감소로 재건축으로 사업을 선회하는 현상이 증가할 것이다.

75명(31%)

	정부가 15일 발표한 보유세제 개편 방안은 주택의 건물분 재산세와 토지분 종합토지세를 합산과세 하는 '주택세'와 전국의 토지와 주택을 따로 합산해 과세하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구체적 틀이 잡혔다. 그 전망과 효과는?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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