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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헌법재판소는 신행정수도이전 특별법을 위헌으로 결정함으로서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모든 수도이전 절차가 중단되었다. 그 영향으로 충청권 부동산 시장은 대혼란이 예상되며 다른 지역도 그 여파를 직,간접적으로 받을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충청권에는 아파트분양물량이 쏟아졌으며, 땅값이 급등하는 등 투기열풍에 휩싸이기도 했다.

[설문조사완료]

회원전체

2004.10.25 ~ 2004.11.07

195 명

사이버머니 500Gold적립 (회원에 한함)

이번 위헌결정으로 충청권 부동산 시세하락 예상율은?

1.

위헌판결 이전 시세에서 70%~80% 하락

21명(11%)

2.

위헌판결 이전 시세에서 50%~60% 하락

45명(23%)

3.

위헌판결 이전 시세에서 30%~40% 하락

60명(31%)

4.

위헌판결 이전 시세에서 30% 미만 하락

51명(26%)

5.

충청권 열풍이 불기 이전 시세로 되돌아 간다.

18명(9%)

충청권에 기업도시나, 행정도시 같은 정부의 후속대책이 얼만큼의 효과를 거둘까?

1.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51명(26%)

2.

중장기적으로는 충청권 부동산의 회생이 기대된다.

60명(31%)

3.

행정수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효과가 기대된다.

84명(43%)

이번 헌재의 결정으로 부동산 시장에 끼칠 가장 큰 영향은?

1.

수도권 부동산에 자금이 몰릴 것이다.

81명(42%)

2.

충청권 이외의 개발 재료를 가진 지방이 부각될 것이다.

30명(15%)

3.

충청권에는 규제완화와 가격하락 틈을 타 다시 투기자본이 몰릴 것이다.

24명(12%)

4.

부동산 침체기인 요즘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다.

60명(31%)

	정부가 23일 아파트 리모델링 증축범위를 전용면적 20% 이내, 최대 7.6평으로 제한키로 함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정부 방침대로 리모델링 추진단지의 증축범위를 20% 이내로 할 경우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리모델링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강화해 건물 구조에 문제가 있어 재건축 판정을 받은 단지는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없도록 했다.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

분양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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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엠코, 엠코타운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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