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가 8월초에 전세계약이 만료된상황입니다.
계약만료전 집주인과 통화를 하니, 자기네가 들어와 살겠다며 조금 더 살고있어도 무방하다고 했습니다.


일년전에 지금 아파트금액 전체를 담보로 집주인이 가게를 오픈했고,
거기에 동의하는 싸인을 저희가 해준상황입니다.


지금 아파트에 새로운 새입자를 구하지는 않을것이며 집주인이 들어와 살겠다고 하며 자신이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은 내년 4월에 계약이 만료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희 집보증금 반환이 어려우니, 저희가 집주소를 이전해주면
집주인이 대출을받아 전세금을 마련해주겠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요구를 거절할수 있고 집주인 스스로 전세금을 마련할때까지 기다릴수 있지만 지금 제가 임신중이라 출산전에 이사하는것이 더 나은 상황입니다.

이럴경우 저희가 법적으로 무슨조치를 하면 전세금을 안전하게 확보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