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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내집마련...
[ 김재진 2007-10-17 ]	조회수 1376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전 37세 직장인 으로써,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전세값 올려달라는

주인말에 수원에서 2년정도 거주,

무주택 10년이며 자녀는 2명, 2007년 3월에 5년넘게

청약부금에서 청약예금 400만원 통장이 있읍니다..

주식에만 관심이 있고,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 현재까지 전세로만

살다가 이번에 광교신도시, 혹은 흥덕지구에 분양을 받을까 하는데

당첨 가능성이 있는건지...

또한 당첨 가능성이 없다면 어떤방법을 택해야 하는건지요

절실한 내집마련...
[ 정광석 2007-10-18 ]

현재시점 무주택 10년 20점 + 부양가족 2명 15 + 가입기간 5년이상 7점
= 42점.

청약가점을 계산해보면 42점이 되는데 예상 점수로만 봤을경우 최소53점(광교)은 예상하는데 모자라 보입니다.

실례지만 계산시, 배우자 분 말씀이 없으셔서 2명으로 계산했습니다.한명당 추가 5점씩 받을수 있고,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님이나 배우자의 부모님도 부양하셔서 부양가족점수를 높이시면 됩니다. 3년이상 등본상에 등재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광교는 분양시기가 2008. 9월정도 라고 하니 시간이 부족할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연도별 분양물량은 2008년 9월 1천188가구(33평,45평형), 2009년 1만708가구, 2010년 1만3천358가구, 2011년 2천688가구, 2013년 2천300가구 등입니다.

가점제에서 불리하시다면, 전체의 50%를 추첨제로하는 85㎡이상 중대형을 청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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