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 뉴타운 된거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중화역에서 4분거리되는곳에 25평되는 빌라가 12,500만원이라고
복덕방에서 권유를 하네요. 1층에 있구요, 토지지분은 12평이랍니다. 가봤더니, 급매라고 하면서 벌써 이주를 한듯 싶더군요.

뉴타운이 된거는 맞는지..
제가 원래 상봉동쪽에 단독을 살까했었는데요. 현금이 얼마 없어서 ,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만약 몇년후에 재개발이 되서 입주권이 나오면,
그 아파트대금은 어떻게 얼마나 내는지, 집 짓는동안은 어떤 혜택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뉴타운이 그렇게 좋은 거라면 사람들은 왜 이사를 갔을까요..
만약 토지수용등의 위험이 따른다면, 강북에 있는 아파트를 대출해서
사는 것이 나을런지.. 기존대로, 상봉도에 단독을 살지, 이런 빌라를 구입해서 맨날 말로만 들어보던 입주권을 받아볼 수 있을런지..

제 질문이 넘 복잡합니다만은, 보름동안 계속 집 알아보고 다니다가,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