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과 차익을 같이 누릴수 있는 곳이면 좋겠는데요.
직장은 이천시 신둔지역입니다.
1년새에 이천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전세도 오르고 해서 전세만기는 1년이 남았지만
전세기간 만료전에 매입(31평)할까 합니다.

근데 이천지역에서도 지역별로 차이가 조금 있는데
송정동(동양),증포동(대우3차,신한),부발읍(신한)순으로
500정도씩 차이가 납니다.
기왕이면 차후 매도시 시세차익이 더 유리한곳으로
하고 싶은데 어디가 나을까요?
현재 관고동 두산이 1억1천에 급매물이 있는데 고려중입니다.
부동산에서는 백사면의 현대(9300)를 권하는데 이마트와는 가깝지만
나홀로아파트에 주변에 농장(돈사)가 있어서 선호도가 낮지 않을까요
가장 선순위로는 증포동의 신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한내초교)이용의 편리와 학원이 많고 이마트와도
버스5분거리에 세대수도 700가구가 넘어서 괜찮을것 같은데요.
다른 추천하실 만한 아파트가 있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의 생각은 내년 입주예정인 증일동
현대홈타운(입주후 편의시설이용불편)하던지
올해 신규분양예정인 증포동(한솔),갈산동(현진),사음동(현진)
에 청약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른 지역에 관한 정보는 접하기가 쉬운데 이지역에서는
아직 정보가 많지 않아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