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전지역이 재개발 지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다시금 도심권 정비사업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용산을 중심으로 서남권,동북권,동남권,서남권으로 나뉘어 각각 특색있는 생활권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개미들의 소액투자처로 도심권 정비사업이 재개발/재건축을 뛰어넘어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00년대부터 2020년까지 중장기 개발계획을 발표후 1차 사업을 서울시 준공업지역 내 주택보급방안과 남산 프로젝트 사업, 도림천,중랑천,도봉천 등 하천 정비사업을 꼽았습니다. 이에 따른 주택및 토지 소유자에게 적절한 보상이 지급되고 있었으며,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 소유자에게는 공영개발, 합동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아파트 입주자격까지 부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사업에 연관된 주택을 고르는데 투자자의 문의전화가 끈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자료에 의하면 강북구 번동 일대 드림랜드 공원화사업이 진행되면서 주변 시세는 한달만에 약 1억이상의 시세반영이 있었고, 용산구 남산 복원화사업에 의한 용산2가 해방촌 일대 지역주민의 경우 갈월동,후암동 재개발특별계획구역으로 이주가 확정되었다. 또한 영등포구 문래동, 도림동 일대와 구로구 고척동,개봉동 일대 준공업 지역내 용도변경 및 아파트 및 주상복합건물들이 신도림역을 중심으로 많이 들어서 부동산 시장의 엄청난 파장을 가져온 경우다.



보통 정비사업의 경우 재개발 사업의 장기적 투자의 리스크를 보완해 주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간은 보통 1~ 2년 정도로 단기투자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보통 정비사업 예산에 편입된 주택의 경우 인기있는 매물은 소액투자로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빌라, 무허가 주택 등이 있다. 무허가 주택 거래시 주의점은 구청 또는 해당 동사무소에서 건축물대장(무허가 확인원)이 존재하는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 가격은 6,000만원 ~ 1억 안팎으로 저렴해 젊은층의 인기가 높다.



정비사업과 관련해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빠른 정보가 필요하며, 꼼꼼한 분석투자가 필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서술] : 서울시 정비사업 투자전문 엠제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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