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염리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결정·고시

서울 아현뉴타운 염리4구역에 오는 2015년까지 아파트 6백26가구가 조성됩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마포구 염리동 9번지 일대 3만 8천8백 제곱미터엔 용적률
2백40%가 적용돼 아파트 18개 동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염리4구역에 연도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주거형태를 도입하고
가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염리동 일대 교통 및 교육 메리트를 살리면서 구릉지 특성을 반영해
지구 중앙에 1만 5747㎡의 하늘마당공원을 조성하고,하늘마당을 중심으로
15~20m의 순환생활가로를 신설하고 이를 지구주변 아현로 등 주간선도로에
연계하는 7개 연결도로를 만들어 주요 교통시설의 보행접근성을 최대화할 방침입니다.

또 지구내 순환생활가로를 설치해 아현뉴타운 어디에서도 공공시설 및
커뮤니티공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염리4구역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25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역으로, 인근에 초.중.고교가 많고,이화여대와 연세대 서강대가 있어서
교육여건이 우수한 곳입니다.


향후 아현뉴타운은 “걷기좋은 친환경주거지로”로 명실공히 도심속 주거 단지로
떠오를것이며,강북, 여의도 등 서울 업무지구에서 3㎞ 이내 근거리에 위치해있는데다
지하철 접근성이좋고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복합생활 문화타운의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고 있기에 장기적인 시선으로 투자하기에는 좋은 투자처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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