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해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인생의 절반을 보내는 일이 허다하다. 얼마 전 B부동산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33평형 아파트를 장만하는데 평균 18년이란 세월이 걸린다.''라고 투고한 적이 있었다. 이에 따르면 특히 서민들은 아예 꿈이려니 하는 생각에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그러나 굳이 주택청약을 통해서만 내 집 마련을 하기보다는 단기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며 내 집을 마련한다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이것을 꿈이 아닌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즉 ''특별분양아파트''라는 것을 접해 본다면 이것이 현실로 바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기로 하자.

-저희 회사는 입주권(딱지) 거래는 하지 않습니다. 해당 구청에서 확인 가능한 가옥만 거래합니다. -

자료제공 : (주) C.V.D 한국도시개발 ☎ 02) 6242-2002

서울시 택지개발지구 특별분양권이란?
서울특별시(자치구 포함)가 시행하는 도시계획사업(도로, 공원, 공영주차장 및 각종공공시설 건립), 시민아파트 정리사업 등으로 인하여 철거되는 주택의 소유주에게 보상 차원에서 부여되는 것으로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시 도시개발공사에서 분양하는 택지개발지구내에 아파트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 자격을 말하는 것으로 "서울특별시 철거민 등에 관한 국민주택 특별공급규정"에 의해 철거되는 주택이 40㎡(12.1평)이상이면 33평형 아파트, 40㎡(12.1평)이하인 경우 25평형 아파트를 공급받게 된다.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를 특별분양으로 사면 왜 좋은가?
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대규모단지, 역세권, 친환경적인 주거단지, 각종 편의시설 등이 민영아파트에 비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철거가옥을 통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들은 모두 도개공이 철거가옥주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분양가격이 일반 민영아파트의 60%선으로 저렴하며, 또한 도개공 아파트는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입주 6개월 전 동·호수 추첨 후 입주시에 분양금액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자금이 부족한 서민들의 경우 금융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녹지율이 25%로 분당, 판교 등 신도시에 비해 1.3배가 많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지역난방방식으로 관리비 및 난방비가 저렴하고, 서울시 주관 하에 책임시공을 하기 때문에 공사지연 및 부도우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밖에 분양대금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택지개발지구 특별분양아파트에 어떻게 입주할 수 있는가?
택지개발지구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철거예정가옥에 투자하는 것이다.(서울특별시 철거민 등에 관한 국민주택 특별공급규칙에 근거) 즉 도시계획법상 철거예정가옥을 매입하여 철거민 자격으로 처음부터 본인 명의의 입주권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서, 철거예정가옥이란 서울시 도시계획사업(도로, 공원, 공영주차장 및 각종공공시설)에 의해 철거되는 가옥으로 가옥주에게는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 것이다.

입주권의 자격과 지구신청은 언제
철거가옥 매입을 통해 도시개발공사에서 분양하는 특별분양아파트 입주권을 부여받기 위한 자격요건은 20세이상으로 무주택 세대주인 서울시민이어야 된다. 그리고 입주권이 확정되면 지구신청은 입주권 발생 후 6개월 이내에 접수 가능한 택지개발지구에 접수하면 되고 동·호수 추첨(보통 입주 6개월전)전까지 한번의 지구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수 후에 더 선호하는 지역이 나오게 되면 변경신청이 가능하다.

도시개발공사는 어떤 방식으로 분양하나?
도시개발공사는 무주택서민의 입주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착공 후 입주예정 6∼7개월 전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후분양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중도금 납부로 인한 금리 부담이 없으며, 입주 당시 전세금을 분양대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입주 가능한 택지개발지구는 어디인가?
-강서구 발산택지개발지구
현재 50%정도가 접수한 상태며, 100만여평에 이르는 대규모 미개발지인 마곡지구와 연계하여 서울 강서지역의 새로운 중심생활권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2006년 10월에 입주가능
-강동구 강일택지개발지구
전원을 테마로 한 생태마을로 조성될 예정이며 건물 모두를 남향 배치하여 21세기형 친환경 테마아파트로 건설하여 강동구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 단지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지역 일대에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어 대규모의 친환경주거단지가 탄생할 것이다. 2004년 하반기부터 2005년 상반기 중 지구 접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2006년 10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강남구 세곡택지개발예정지구
9만3천여평. 강남의 마지막 남은 특급 저밀도 친환경 주거단지로 부각될 것이다.
-서초구 우면택지개발예정지구
14만8천평. 제2강남 건설 목표로 하는 ''남서울 프로젝트''로 추진중이다.
-마포구 상암추가개발예정지구
7만9천여평. DMC(디지털 미디어 시티) 조성을 통한 동반상승이 기대되며 무엇보다도 서울시에서 계속 기간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목동의 시세를 능가할 것으로 본다.
-송파구 마천개발예정지구
7만2천여평. 강남의 고급 주택 수요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지다.

여기까지 서울시 택지개발지구 특별분양으로 내집 마련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과 그에 따른 필요한 지식들을 열거했다.
''누구나 부동산과 관련을 맺고 살아가며 어느 한 순간이라도 부동산과 멀어져 사는 시간은 없다.'' 그것은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 부동산은 인간과 삶의 근간을 이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인구증가에 따라 부동산도 하나의 투자가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인해 부가가치는 또는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주)한국도시개발을 만난다면 이런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저희 회사는 입주권(딱지) 거래는 하지 않습니다. 해당 구청에서 확인 가능한 가옥만 거래합니다. -

참고 : http://www.daily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