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지구

※ 사업목적 및 기본계획의 방향

• 서울 신정동 784번지 일대의 신정3지구는 서울 시청으로부터 서남측 약14km 지점에 양천구 신정동 기존 시가지와 연접하여 위치한 지역이다. 지구 중심으로 신월로가 부천과 연계되도록 계획되어 있고 지구 북측으로 경인고속도로(신월I.C, 1.2km) 서측으로 남부순환로 , 남측으로는 신정로가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및 생활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 기본적인 개발 컨셉은 신정3택지개발지구 주변에 이미 SH공사(구 도시개발공사)에서 공급한바 있는 신정동 푸른마을 아파트 단지와 목동 신트리 아파트 단지들을 참고 할 수 있다.

• 현재 신정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있는 신정뉴타운과 더불어 목동 신시가지 수준의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신정3택지개발지구와 신정뉴타운은 목동과 연계되어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진 상업과 업무의 중심축으로 목동의 새로운 신 주거 단지로 급부상될 전망이다.




양천구 신정3동 신정3택지개발예정지구 심층 분석


※ 지구개요 및 입지


2호선의 지선역인 신정내거리역에서 차량으로 5분정도 가면 신정3택재개발지구를 볼 수가 있다. 택지개발지구와 근접한 신정사거리 역세권은 아파트 주거지가 많아 상주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상권이 발달되어 있으며 다수의 버스노선 등 교통편과 남부순환로, 신월로 등 도로사정이 양호하다.


또한 신정뉴타운으로 지정된 1162번지 일대와도 근접해있다.


양천구는 신정,신월 뉴타운 개발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는데 내용을 보면 신정사거리 일대의 철거민 이주단지가 “영상문화타운의 중심지”로 개발된다. 인접지역 목동지역 디지털영상벨리 조성과 연계하여 개발되면 신정사거리 일대는 주거지뿐만 아니라 첨단산업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개발 호재가 많다.


96년부터 시작된 신정1,2지구 택지개발은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3택지개발지구는 지구지정이 되었다.


신정1,2지구는 약 3000여 가구가 입주하였고 주로 전용면적이 15 - 20평 사이의 소형평대 아파트 위주로 공급되었으나 신정3 택지개발지구는 40평대 이상 중대형 아파트도 일반분양이 들어가며 경기도 부천과 경계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7만여평 규모의 임대 2000가구 분양 1000가구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