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내 강남구 세곡동, 서초구 우면동, 강동구 강일동, 마포구 상암동 등,

총 13개 지구에서 택지개발사업이 한창 공사중에 있다.

그 중, 단연 이목을 끄는것은 택지개발지구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마포구 상암지구와 서초구 우면지구이다.

상암지구의 경우, 이미 1지구가 입주를 완료하였고 2지구는 현재 사업진행중이다,
과거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로 인식되어져 왔던 상암지구 일대에서 그 옛 흔적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하늘, 노을 공원등으로 이름붙여진 생태공원으로 변모한 상암지구일대는 난지천공원, 평화공원, 한강시민공원의
5개의 공원과 인접하여 서울내 최고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상암지구의 투자가치는 DMC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MC(Digital Media City)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변으로 17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최첨단 정보, 미디어 산업단지로써 이미 Kbs미디어,팬텍,LG CNS,LG텔레콤,CJ,SBS
미디어 센터 등이 입주했고, 30여개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133층 랜드마크 빌딩이 2015년 완공을 예정으로 진행중에 있다.




2012년 인천공항철도의 개통으로 인해 세계로의 거리가 한층 좁혀질
상암동은 강남 못지 않은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핵심 지역이다.



상암지구가 거대한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차후 변해갈 청사진을 통해 주의를 끌고 있는데 반해,

우면지구는 지난 부동산시장을 비추어 판단할 때, 미래가 약속된 보증수표라고 할 수있다.

강남 3구라 일컬어지는 서초,송파,강남에 위치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한번쯤 진지하게 고심하게 만들기엔 충분할 것이다.

더군다나, 2012년까지 산업뉴타운을 지정해 차별화된 산업기능을 부여키로 하겠다는
서울시의 4월 6일 발표에서 서초,종로,마포,영등포,성동,중구를 1차 산업뉴타운으로 지정된 것도
우면지구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부분중 하나이다.

신분당선과 강남순환고속화도로의 개통 또한, 우면지구를 외면할 수 없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로 작용할 것이다.




이렇듯, 상암지구와 우면지구는 특징있는 개발로 인해 이미 많은
부동산 관계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입주가 내후년 경으로 다가온 지금 신중하게 최종 선택을 해야할 순간이 온것임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 청약통장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면· 상암지구에 입주하고 싶더라도 청약통장이 없다면 그림의 떡일 뿐이다.
하지만, 최근 개정된 주택법 시행령에 의거하여 택지지구 분양권의 전매가 전면 풀린것은

저렴한 분양가에 서울의 핵심지역에 입성 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동호수 추첨이전단계이기 때문에 시세가 확정되지 않아, 거래 초기단계인 이 분양권을 노리는 것이
청약통장없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는 방법일 수 있겠다.





문의 : 02) 434-4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