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반정동에 1967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리버인 줌파크가 주택홍보관을 개관하여 조합원을 모집한다.
'리버인 줌파크'는 총 1967가구에 이르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84㎡로 전 가구 4bay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데다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집없는 서민들의 고충도 심각한데 도심에서 경기권으로 이주를 꿈꾸는 내집마련의 좋은 기회로 자리매김하는 대단지 아파트로써 단지 내 수변공원이 조성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실개천 등도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더구나 영통, 통탄생활권 모두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에 위치해 있어 교육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아주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과 학군을 살펴보면 단지 근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대학병원, 관공서 등이 위치해 있고 또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 등이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학군은 단지에서 10분 이내에 초ㆍ중ㆍ고가 모두 위치해 있고 단지 내부에는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리버인 줌파크로써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통여건은 단지에서 동탄IC 3㎞, 북오산IC 2㎞ 거리에 있고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 5분거리에는 국철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도 쉽다. 또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이동성이 높다.

대단지 아파트는 랜드마크 효과가 크고 단지규모가 클수록 가격 상승률이 높으며 관리비절감의 혜택과 풍부한 편의시설및 커뮤니시시설로 아파트의 관심도가 높다. 1967가구의 프리미엄 아파트이다보니 교통과 상권이 자연스럽게 단지 인근에 형성되고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개발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리버인 줌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저렴한 공급가를 책정할 수 있다”며 단지 시설이나 인테리어 등 명품아파트를 위한 논의를 함께 할 수 있어 아파트 품질까지 뛰어나며, 혁신적인 설계로 타사브랜드보다 공간창출을 획기적으로 연출하여 내부를 넓게 설계했다고 한다.

리버인줌파크는 현재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으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동호수는 선착순으로 지정해서 진행되고 있다. 주택홍보관 방문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대표전화로의 예약이 필수이다

주택홍보관 & 주택관리부 010-8678-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