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징시장이 많이 침체된 가운데 실소유자 위주로 빠르게 변하는것을 느낄수있는 시기입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많은 호재가 있으나 그전처럼 투자나 투기목적의 손님은 많이 줄고 별내신도시 수용으로 인한 실질적인 공장이전이나 농사목적의 대토수요 또는 그린벨트구역내에서 불법으로 공장을 가동하던 사업주들이 점차심해지는 그린벨트 규제로인해 이전하는 공장수요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소수이지만 급매물을 찿는 장기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이분들은 언제라도 시세보다 20~30%정도 저렴한 물건이 나오면 매수하려는 장기 투자목적의 투자자들 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러한 급매물도 나오지 않는 실정이므로 실소유를 제외한 매매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물건 종류별로는 공장용지와 새로 개통되는 도로변의 상가와 주유소부지순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전원주택수요는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물류센터부지나 대형병원부지,아파트부지,대형마트부지를 찿는 기업체도 요즘들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현재 진접택지지구는 철거는 거의 끝나고 기반조성을 위한 토목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5월경에는 총1만2000가구의 아파트를 평당700만~800만원 정도에 분양할 예정입니다.

진접택지지구와 경계에 있는 오남지구의 아파트시세는 서울을 기점으로 가장근거리에 위치한 가장저렴한 아파트로써 향후 가격상승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남지구에서 가장 마지막에 분양된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33평형이 1억8990만원이고 28평형은 1억6340만원에 분양되었습니다.

쌍용 스윗닷홈32평형은 1억4000~1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파라다이스빌 아파트33평형은 1억3000만원에 거래되고있으며 나머지 6~10년된 그외 아파트들은 20평형대는 7000만~1억원,30평형대는 1억~1억2000만원,40평형대는 1억6000만~1억8000만원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지역에서 마지막으보 분양한 아파트는 장현지구의 금강아파트로써 33평형이 2억1780만원에 달합니다

향후 진접택지지구의 아파트가 입주하는 시점이되면 오남지구의 아파트들도 가격이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외 도로와 기반시설들은 완공시점이 조금 늦추어 지고 있지만 계속 공사는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볼때 진접과 오남지구의 향후 발전성은 남양주시의 어느지역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