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의 골격이 드러나면서 행정타운(삼가동 산 1번지 일원)주변 신시가지 조성지 분양물량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만여평 부지에 약 1,506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하는 대규모 관공서 타운인 용인문화행정타운은 시청사와 시의회는 물론 도서관, 
          등기소, 보건소, 통신공사, 우체국, 세무서 등이 이전될 계획이다. 그런데 최근 용인시가 시정설명회에서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수립에 따라 행정타운 주변 20만9451평(69만2400㎡)에 중심 상업·업무시설, 행정지원 시설 등, 상업기능을 활성화할 
          신시가지를 조성, 업무중심지구 위주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지역 분양물량의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특히, 용인신시가지는 기흥구갈지구에서 동백지구, 행정타운(용인대), 명지대, 용인시내, 포곡 전대까지 연결되는 용인 경전철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중첩 호재도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