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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하중동 GS건설
서울시 마포구 하중동 18-2외 신정동,상수동 일원에 GS건설이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16~25층 총 488가구 중 7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44~60평형 규모이다. 임대주택은 46가구이고 75가구는 일반 분양분으로 이 중 50여 가구는 중간층에 배치돼 한강뿐 아니라 밤섬의 푸른 녹지를 덤으로 조망할 수 있다. 교통시설로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3분거리, 광역전철 경의선 서강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강변북로 이용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등이 있고 인근 학교시설로는 서강초등, 신수중, 광성고, 홍익대 등이 있다. 친환경 자재가 사용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 업그레이드된 마감재와, 특화된 친환경 외부 경관이 조성된다.

하중동 GS자이는 한강뿐 아니라 밤섬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친환경적 단지에다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이 늦춰지는 이유는 ‘한강밤섬자이’의 재건축에 반대하는 일부 조합원과의 보상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사업에 반대하는 3가구는 다소 높은 보상액을 요구하며 버티고 있는 상황으로 조합이나 시공사측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게다가 재건축 반대하는 주민들이 소송에서 이겨 분양이 결국 올해를 넘기게 되었다. 서울 남부지원은 7일 밤섬자이 재건축 조합이 재건축 반대 주민들을 상대로 제기한 매도청구소송 1심 판결에서 원고 일부 패소판정을 내렸다. 이번 법원 판결에 대해 조합측은 항소할 방침이지만 재판 일정이 6개월 이상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내년 하반기에 분양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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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가구수 평형   일반분양 분양예정    문의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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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하중동       488    44-60  75         2007.하반기 02-566-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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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뚝섬 상업용지
성수동 뚝섬 상업용지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 중 하나로 부지규모가 커서 매각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자연 녹지 지역이었던 이곳을 2004년 5월 일반상업지역 으로 바꿔 1,3,4 구역 을 1조1262억원(1만6912평)에 팔았다. (2구역은 체육시설)
뚝섬 상업용지는 35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생태공원인 서울숲과 한강이 바로 앞에 있어 생활환경과 조망권 측면에서 서울시내에서 보기 드문 뛰어난 입지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3.4 구역은 2009년 개통하는 분당선 성수역(가칭) 바로 옆에 위치해 개발 가치가  더욱 뛰어나다. 뚝섬 상업용지가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면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가, 영화관, 공연장 등이 어우러진 고급 주상복합으로 조성돼 강북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여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성수동은 강북 U턴 프로젝트의 중심 지역이고 성수동 재개발 사업 호재로 매수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이 늦춰지는 이유는 뚝섬 상업용지는 서울시의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에 의해 처음 예정가격 보다 비싸게 분양 됐다. 낙찰업체들은 고가 낙찰을 이유로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하고, 건설업체와 금융기관들이 투자자로 나서기를 주저 하면서 잔금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4구역은 지금도 잔금을 미납함에 따라 개발일정도 늦춰지고 있다. 그러나 4구역을 마지막으로 매각과정이 마무리 되면 개발계획이 새 활로를 찾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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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낙찰자         대금납부현황  추후 일정              분양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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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역 인피니테크   납부완료        한화건설을           2007년 02-571-5471
                                             시공자로선정         하반기
                                             설계관련 서울시에
                                             인,허가 요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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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역 대림산업(주) 납부완료        개발계획구상중       미정   02-2011-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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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역 P&D 홀딩스   2007.1.29       태화플래닝이         미정
                         까지 연장됨   P&D 홀딩스 인수예정
                        (잔금납부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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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구역: 체육용지임

◆ 화성시 동탄지구 포스코건설/토공(메타폴리스)
동탄 신도시 중심 상업지에서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 빌딩인 메타폴리스 초대형 주상복합시설이 분양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과 한국토지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메타폴리스(시행사)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만 해도 약 1조5,000억 원에 달한다. 메타폴리스는 동탄신도시 S2블록 2만9,000평에 30층 이상 대형건물 6개동을 포함, 16개 동으로 구성된다. 연 면적은 무려 22만평. 66층 주상복합아파트(274m)와 57층 규모의 미디어센터 등 초고층 빌딩도 들어선다. 2단계로 진행되는 메타폴리스는 먼저 2006년 말까지 1,266가구의 주상복합을 비롯, 할인점, 영화관, 스포츠센터, 교육 및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어 2단계로 2009년 말까지 미디어센터 등 업무시설, 백화점, 호텔 등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월마트, 갤러리아, 전자랜드 21 등의 할인점과 백화점, 경인방송, 동아TV, CJ CGV(복합영화상영관), 베스트웨스턴인터내셔널 호텔, 강동가톨릭병원 등의 유치가 검토되고 있다.
동탄신도시는 현재 2007년 1월 시범단지의 첫 입주를 앞두고 있어 고가의 프리미엄이 형성됐고 메타폴리스는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실련의 동탄신도시 아파트 분양원가 부풀리기 의혹 제기로 수원지검 특수부는 화성시로부터 공사 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이다. 따라서 메타폴리스의 분양시기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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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가구수 평형   일반분양  분양예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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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지구 S2블럭  1266   40~98  1266         2007년   031-709-5100
(4동-66층.메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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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청계지구 대한주택공사
의왕시 청계동 및 포일동 일대에 10만2천평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공동주택 1605가구(270세대 미결정), 단독주택 95필지 등, 총 1천970가구가 순차적으로 분양된다. 서울 도심에서 20km 떨어진 곳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학의분기점), 과천~의왕고속도로, 지하철 과천선 인덕원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북쪽에는 청계산, 남쪽에는 백운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학의천을 끼고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주공이 청계지구 B1, B2블럭에서 총 600가구 정도 공공분양아파트를 오는 12월 말이나 늦어도 내년 1월 초에 공급할 예정이다.

의왕 청계지구는 서울 외곽순환도로변에 접해 있어 차로 5분이면 판교신도시에 닿을 수 있고 지하철 과천선 인덕원까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과천과 평촌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가능하다. 대한주택공사는 의왕 청계지구를 후분양 시범단지로 선정해 이미 공정율이 80~90%를 보이고 있어 내년 하반기면 입주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등기 후 바로 팔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 개발면적이 20만평 미만이어서 일단 모든 물량이 ‘의왕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청약저축 1순위자’에게 우선 배정된다.

분양이 늦춰지는 이유는 판교신도시 사업 마무리로 의왕 청계 신도시 분양 일정이 조금 미뤄졌다. 분양가는 평당 10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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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가구수 평형 일반분양 분양예정              문의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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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청계(B1블록)  339    30   50         12말-2007년1월초  1588-9082
                                   33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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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청계(B2블록)  273    30   29         12말-2007년1월초  1588-9082
                                   34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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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송도동 포스코건설(주상복합)
2005년 5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연수구 동춘동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1506가구의 아파트와 10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더샵 퍼스트월드」를 분양한 바 있는 포스코건설은 2007년 초 같은 지역에서 주상복합 「송도 더샵센트럴파크I」을 선보인다．송도동 D22블록으로 지하2층 지상47층 3개동 규모다. 평형은 31~114평형 729가구로 이뤄지며 인근 센트럴파크와 인천 앞바다의 조망권이 가능하다. 송도신도시는 국제도시로 지정돼 2006년 3월 송도국제학교가 착공됐고, 연세대 학부 캠퍼스(1~2학년 과정)와 복합연구단지가 포함된 연세대 국제화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교통은 인천국제공항과 송도를 잇는 인천대교가 2009년 완공될 예정이라 공항까지 차량으로 30분이면 닿게 된다. 인천지하철1호선도 송도국제도시까지 연장되고 제3경인고속도로와 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또한  잇따라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는 행정구역상 인천이지만 국제도시로 개발되고 송도국제도시의 입주 아파트들은 이미 인천의 아파트 가격을 선도하고 있어 인천지역 거주자뿐만 아니라 수도권 거주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분양이 예정보다 늦어지는 이유는 지난 10월 사업승인 이후 감리자 선정 등 부가조건 이행 절차가 진행 중이며 11.15 대책 이후 정부의 기조에 따라 분양시장이 과열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이유도 있다. 또한 분양가 역시 송도국제도시의 기존 입주 아파트에 비해 낮고 타당한 근거가 있지만 인천 아파트 전체를 봤을 때는 고분양가라는 인식 때문에 공기업의 입장에서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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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가구수  평형   일반분양 분양예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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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3  729   31~114  729        2007년1~2월 1588-3800
the#센트럴파크I
국제업무단지D 22블럭  45층 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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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흥덕지구 용인지방공사, 경남아너스빌
용인 흥덕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원 65만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2006년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2008년말 사업이 완료되면 918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강남을 시작으로 판교,용인으로 연결되는 강남벨트의 연장선에 위치해 있는데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335만평)와 맞붙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영통신시가지(100만평)와 연결돼 전체적으로 5백만평 규모의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2008년 개통예정인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지구를 관통해 강남권으로 바로 연결되고  경부고속도로 수원IC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정자~수원 간 신분당선 연장선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용인지방공사
용인지방공사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에 8800평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5블록지역에 34평형 486세대가 분양된다. 단지는 서측과 남측에 접한 근린공원과 함께 녹지율을 높여서 공원속의 아파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과 도보거리로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와 접하여 아이들의 등하교 시  안전하다. 부대복리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카페테리아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내부는 차별화된 내부구조를 선보이며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지방공사 아파트는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분양은 예정대로 12월 22일 날 시작한다.

▷ 경남 아너스빌
경남 아너스빌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에 3만6천평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11BL(545가구), 13BL(368가구) 등 총 913가구가 분양된다. 평형은 두 블록 모두 43~53평형으로 흥덕지구 분양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전용단지이다. 이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이전에 택지가 공급돼 입주 후 곧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택지를 공급한 토지공사가 분양가를 900만원 선으로 제한해, 인근 영통지구 등 주변시세 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이 늦춰지는 이유는 현재 사업승인은 났으나 착공승인 및 분양승인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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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시공사         가구 평형  일반  분양예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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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흥덕(5블록)  용인지방공사 486  33    486   2006.12.22   031-28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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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흥덕(11블록) 경남기업       545  43~58  545  2006년 1월   031-283-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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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흥덕(13블록) 경남기업       368  43,58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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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성복지구 CJ개발, GS건설
성복지구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공역택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개발되는 민간 주도형 택지지구이다. 성복지구는 판교신도시 밑자락에 위치한데다 수원 광교신도시와도 가까워 이른바 ‘후광’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서판교와 인접해 판교의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신도시와 동일한 생활권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교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전원주택과 같은 웰빙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교통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영덕~양재고속화도로가 2008년 개통되면 지구 서쪽의 성복IC를 통해 서울 강남 진입도 한결 수월해지고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2호선 강남역에서 양재동과 판교를 거쳐 분당 정자동과 수원까지 이동이 편리해져 출퇴근 교통난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남부에서는 거의 유일한 민간택지개발지구인 성복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전매가 가능한 점도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 용인시 성복동 CJ개발
CJ개발은 용인 성복동 산 69-1번지일대에서 “성복나무엔” 총 1314가구를 1,2차로 나눠 분양한다. 성복나무엔 1차는 지하2층, 지상 11~20층으로 이루어지며, 39평형 114세대 46평형 48세대, 53평형 474세대, 55평형 2세대, 64평형 162세대, 68평형 4세대, 78평형 28세대, 94평형 6세대 총 838세대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총 476세대이며, 33평형 62세대, 39평형 138세대, 48평형 276세대다. 성복나무엔은 광교산 자락의 조망권이 가능하며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유럽형 마감재와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명품 아파트로 지을 예정이다. 또 단지 내 풍부한 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것이다. 단지 인근에 2009년 신분당선 신성역이 개통하며, 2008년에는 양재-영덕간 6차선 327고속화도로가 생겨 강남 진·출입이 용이해 교통 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신분당선 신성역 주변에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인근에 9개의 초, 중, 고교가 있어 신명문 학군 형성이 기대된다.

▷ 용인시 성복동 GS건설
용인시 성복동 산68-1번지 일대에 성복1차 822가구, 성복2차 747가구, 성복3차 788가구,성복4차 897가구, 수지자이B단지 500가구 등 총 2966가구를 33평~61평형대를 분양한다.  이 일대 교통여건으로는 신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언제든지 드나들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구성고가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 2011년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수지2지구역(가칭)을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다.

▷ 분양 늦춰지는 이유
용인 성복지구는 13일 용인 성복동 주민 519명이 수원지방법원에 환경권 침해를 이유로 낸 '주택사업승인취소 소송'이 각하결정이 내려졌다. 이번 판결로 용인 성복지구에서 공급을 준비 중인 건설사들은 분양과 함께 공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그러나 이번 판결과 상관없이 착공을 위한 전제조건인 공사용 도로 개설, 공원ㆍ녹지 확보 등 시가 요구하는 것을 건설사들이 해결해야 분양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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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시공사  가구수 평형   일반  분양   문의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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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복 9블럭 1차    CJ개발  838    39~94   838  미정  02-348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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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복 9블럭 2차    CJ개발  476    33~48   476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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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복(성복자이1차) GS건설  822    33~61   822  미정   02-728-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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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복(성복자이2차) GS건설  747    33~61   747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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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복(성복자이3차) GS건설  788    33~60   788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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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복(성복자이4차) GS건설  897    33~61   897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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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복(수지자이B)   GS건설  500    36~58   500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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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동천동 삼성물산
동천지구는 약 6만4천평 정도의 용인 동천동은 분당신도시의 서쪽에 위치한 용인수지지구의 북쪽에 접하여 있으며 거리상으로는 분당 오리역에서 남서쪽으로 각각 1㎞ 떨어져 있다.
용인동천의 교통은 지구의 동쪽으로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며 국지도 23호선(6차선)이 10차로 화장하고, 수원시에서 광주군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6차선 확장)이 지구 남쪽을 통과하여 연결되어 있다. 앞으로 국도 42호선의 4차선 확장공사와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수지읍 풍덕천리~기흥읍 서천리간 9.1㎞의 4차선 지방도가 개설될 예정으로 있어 이 일대 교통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동천지구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녹지축을 만들어 전원 속의 주택단지로 조성하게 된다.

삼성건설은 민간택지개발지구인 동천지구에서 33~75 평형 2,515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한다. 동천래미안은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과 마주보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이 2010~2011년께 개통될 예정이다. 또 동천지구는 판교와 인접해 있어 판교후광도 노릴 수 있다.

분양 늦춰지는 이유는 용인 동천지구에 분양까지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아 연내 분양은 힘들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용인 동천지구는 아직 환지작업도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은 용인시 동천동 417-5번지 일대에서 “삼성래미안” 총 2515가구를 분양한다. 33평형 526세대, 42평형 399세대, 48평형 537세대, 55평형 671세대, 63평형 285세대, 75평형 97세대 총 2515세대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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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가구수    평형    일반분양  분양예정 문의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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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천(도시개발구역)    2515       33-75   2515        미정       158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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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정태희,김선영,나인성,공영식연구원,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