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5월 주택거래 신고제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 [ 김영진 2004-05-14 ] |
조회수 2913
|
|
|
|
|
|
|
|
① 매매시장
당분간 현재의 가격 조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고속전철에 따른 용산, 천안
이나, 행정수도 이전지로 거론되는 지역, 개성공단 착공에 따른 파주 등은 이사철 전에도
국지적인 상승이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강남, 강동, 송파, 성남 분당구 등 주택거래신고제
해당지역은 하락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전반적인 시장은 가을이사철이 도래하는 8월부터 점
차 거래가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사철 성수기에 모기지제도를 이용한 소형APT
가 반짝 할 것으로 보인다.
② 분양시장
분양시장의 양극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분양가가 비싸거나, 분양조건이 열악한 사업장
은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겠지만, 서울동시분양에서 대단지유망APT, 화성 동탄시범단
지, 고양 풍동지구, 성남 판교지구 등 유망 사업장의 쏠림현상은 더욱더 심화될 전망이다.
③ 전세시장
2001년부터 50만호 이상이 지어지기 시작한 APT물량들의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전세
시장도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안정 및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④ 재건축시장
하반기 개발이익환수제 진행에 따른 충격파가 지속되면서 기 분양가격이 확정된 곳은 내년
부터 다시 움직일 수 있겠으나, 아직 사업승인이 되지 않은 곳은 지속적인 하락세가 점쳐진
다.
⑤ 토지·상가시장
주택쪽의 침체가 유동자금을 토지 상가로 내모는 상황이라, 고속철, 행정수도 이전지, 개성
공단, 주5일 근무제의 영향이 큰 휴일형상가, 복합상영관(CGV)을 낀 테마상가 등은 경기가
살아난다면 하반기부터 움직임이 가속될 전망이다.
⑥ 펜션
정부의 농어촌 민박에 대한 법제화로 펜션시장도 양극화될 전망이다. 소형펜션은 거주민이
운영하므로 점차 사양화하는 반면, 정부가 숙박시설로 정비화하는 대형 테마펜션은 점차 부
상할 전망이다. 세금부과와 시설확보 때문에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순 있으나 도시민
들의 펜션사업 진입이 어려워짐에 따라 펜션공급이 축소되고, 난립했던 펜션시장의 질서가
확립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5일 근무제가 펜션시장에 대한 투자가치를 상승시키고, 투
자수요를 대형 테마형으로 끌어들임으로 펜션시장의 양극화가 더욱더 진행될 전망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개발 테마가 있는 APT나 아직 투자여력이 남아 있는 토지, 상가, 펜션쪽
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공:김영진대표, (주)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
|
|
|
|
|
|
|
 의견을 남겨주세요. |
Warning: mysql_result():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home/yesapt/cbbs/cbbsview.php on line 372
Warning: mysql_fetch_row(): supplied argument is not a valid MySQL result resource in /home/yesapt/cbbs/cbbsview.php on line 375
|
|
|
정보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