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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구입시점은 언제일까? |
| [ 김영진 2004-09-24 ] |
조회수 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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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기준
1.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어떤 방향인가?
2. 금리가 상승할 것인가 하강할 것인가?
3. 경제 상황이 좋아질 것인가 나빠질 것인가?
4. 주택의 공급이 넘치는가 모자라는가?
5. 주택가격은 상승시킬 특별한 호재가 있는가?
6. 주택가격 상승률이 은행금리보다 높을까?
7. 급매물이 출회하고 있는가?
8. 주택가격 곡선상 어떤지점에 와있는가?
9. 소득대비 주택가격이 높은가 낮은가?
10. 시중자금이 풍부한가?
현재 주택시장의 호재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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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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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리 1. 정부정책
2. 리디노미네이션 2. 경제상황
3. 급매물 출회 3. 주택수급
4. 주택가격 곡선 4.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 대비 은행금리
5. 시중자금 풍부 5. 소득대비 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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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의 가장 악재였던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이 점차 강도의 수위를 낮
추어 가고 있고 급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시중의 유동자금이 저금리하
에서 갈곳을 찾아 헤메다가 일부가 다시 주택시장으로 회기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
상된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APT 입주물량이 전세가격을 폭락시키고 매수
세력의 심리를 압박하고 있으므로 주택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는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1년가량의 하강기간을 거쳐 이미 무릎이하로 하락한 것으로 판단되는 주
택가격이 실수요자로 집합된 수요가 천천히 주택시장에 진입하면서 회복될 전망이
다.
이러한 입질이 본격화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2005년 상반기로 예상하는데 리디노
미네이션이 확정될 경우 그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질 공산도 있다.
이번에 다시 주택시장이 회복되더라도 주택시장의 경기곡선상 대상승주기를 이
미 지났기 때문에 소폭의 실수요자 위주 시장이 형성되며 지역에 따라 종류에 따
라 차별화 현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모든 요소를 점검해 보았을 때 실수요자의 매수타이밍은 지금부터 올해
안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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