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는 어떤 곳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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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는 총 284만평에 2만9700세대가 공급되어 인구 8만9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남 대체
형 신도시입니다. 또한 20만평 규모의 벤처단지가 들어서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며 5만평 규모의 친수테마파크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15 km 거리밖에 안돼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고, 분당신도시도 가까워
입지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규모면에서는 분당(595만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녹지비율은 35%로 분당(19.3%)보다 두배가량
높아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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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분양 물량은 얼마나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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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는 2005년 상반기에 시범단지 분양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분양이 계속 됩니다. 총 공급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공동주택 2만6천974가구,
단독주택 2천726가구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국민임대 6천가구를 포함하여 소형(18평
이하) 9천500가구, 중소형(18～25.7평) 1만100가구, 중?대형(25.7～40.8평)
5천100가구, 대형(40.8평 이상) 2천274가구 등입니다. 이 지역은
20만평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므로 전체 공급물량의 30%를 성남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고, 나머지 70%물량을 수도권 지역 내 거주자에게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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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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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25.7평이하는 무주택1순위자들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무주택1순위자가 아니라면 전용면적 102㎡(30.8평)이하, 102㎡(30.8평)초과
또는 135㎡(40.8평)초과 청약예금으로 평형을 변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청약부금 가입자가 중?대형 평형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청약예금으로
전환한 뒤 예치금을 늘리면 됩니다. 단, 변경한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해야 큰
평형으로 청약이 가능하며 그 이전까지는 기존 평형에 청약해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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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1순위자란 무슨 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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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내에서 만 35세 이상의 사람으로 5년간 당첨사실이 없으면서
무주택자인 세대주를
이르는 말입니다. 현 방침은 무주택 세대주에게 전용면적 85㎡(25.7평)이하
건설량의 75%를 우선 공급하게 되어있으며 우선공급물량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만40세 이상이면서 10년간 무주택세대주가 새로 생겨 75%중 40%를 우선공급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판교분양시기인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무주택1순위 요건에 해당이
된다면 아파트 당첨확률이 그만큼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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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났는데 청약 1순위가 안될 수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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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어 2002년 9월 5일
이후로 청약통장을 만든 사람 중 세대주가 아닌 사람과 세대구성원 모두를 합쳐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있거나 1가구 2주택 이상 보유자들은 1순위 청약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2002년 9월 4일까지 청약통장에 가입한 사람 중 1순위
요건을 갖춘 사람은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1순위 자격이 부여됩니다.
또한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곳에 주택을 2채 소유한다해도 마찬가지로 1순위 제한을
받습니다. 게다가 세대분리된 배우자 명의로 집을 마련한 뒤 자신은 무주택자
요건을 갖추려는 사람도 무주택1순위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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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후에도 전매가 안된다는 말이 정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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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김포. 파주 신도시 등에서 싸게 공급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는 분양계약을 한 날부터 최장 5년간은 전매가 제한됩니다. 이 기간에는
이민 등으로 꼭 집을 팔아야 하는 사람도 실제 집값과 관계없이 분양가와 그
이자만 돌려받게 됩니다. 분양 계약 체결 후 입주까지 평균 2년 반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입주후 최장 3년 동안은 전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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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데 어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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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2주택자라면 최초모집공고일전까지 집을 1채 팔면 1가구1주택에 해당되어
청약1순위 자격이
가능하며, 자신은 1순위제한을 받더라도 청약통장이 있는 자녀가 있을 경우 모집공고일
전까지만 자녀를 별도 세대로 구성해 세대주가 되면 자녀명의로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2002년 9월 5일 이후로 남편은 청약저축 혹은 청약예금,
배우자는 청약부금을 들었을 때는 세대주인 남편 한 사람만 1순위 청약이 가능하지만
최초모집공고일 전까지만 세대주를 배우자로 전환하면 배우자 명의로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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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남시로 주소를 이전하면 30% 거주우선순위 혜택이 주어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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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2001년 12월26일 이전부터 공고일 이전까지 주소가 성남시로
되어있는 사람에 한해서 성
남시 거주우선순위 혜택이 주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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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무주택1순위자와 수도권 무주택1순위자는 차이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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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임대를 공급하지 않고 국민임대가 전용면적 18평 이하로만 이루어 졌다고
가정한다면, 전용면적 25.7평 이하인 총 물량 1만9600가구에서 6000가구(국민임대)를
뺀 1만3600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며 성남거주자에게 4080가구(30%),
수도권 거주자에게 9520가구(70%)가 배정이 됩니다. 여기서 다시 성남지역
무주택1순위자는 4080가구 중 75%인 3060가구, 수도권 무주택1순위자는
9520가구 중 7140가구가 우선 공급됩니다. 성남 거주 무주택1순위는 성남
무주택, 수도권 무주택, 성남 1순위, 수도권 1순위 등 네 번의 청약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수도권(서울,인천포함) 무주택1순위는 수도권 무주택, 수도권
1순위 등 두 번의 청약기회를 갖게 되므로 성남 무주택1순위자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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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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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청약저축을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려면 납입액 한도내에서 청약예금통장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서울거주 청약저축 가입자의 경우 총 300만원을 납입했을
때, 청약예금 300만원(전용면적 85㎡이하)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변경 후
바로 청약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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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부금 가입자가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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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부금을 청약예금으로 변경하려면 1순위 요건인 2년이 경과하고 예치금이
최소 300만원(서울기준)이 되어야 하며, 매월불입한도액은 최고 50만원으로
2년만에 예금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청약부금은 청약저축과는 달리 청약예금
중에서 큰 평형대로 전환이 수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청약부금
300만원을 납입한 사람이 청약예금 1000만원(전용면적 102㎡초과)으로
전환하려면 나머지 차액인 700만원을 준비하여 가입한 은행에서 변경하면 됩니다.
단, 변경 후에는 1년이 지나야만 전용면적 102㎡초과 평형대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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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예금 가입자가 평형을 전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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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예금 가입자의 경우 1순위가 되지 않으면 평형을 늘릴 수 없습니다.
청약예금 300만원(서울기준)을 예치한날로부터 2년이 지난 다음에야 큰 평형으로
전환할 수 있고, 신청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변경된 평형에 청약이 가능하며
그 이전까지는 기존평형대로 신청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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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거주자가 판교에 청약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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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지방거주자는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청약이 불가능하지만 최초모집공고일까지
수도권으로 주소를 옮기면 해당평형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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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평형에는 어느 평형대 청약이 가장 유리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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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우선순위자들과 경쟁을 피하기 위해 전용면적 102㎡(30.8평)초과
135㎡(40.8평)이하인 청약예금(서울기준:1000만원)에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자금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용면적 135㎡초과 청약예금(서울기준:1500만원)으로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통장을 변경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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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더라도 분양받는 것이 나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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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을 받더라도 분양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도심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판교로 많은 인구가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자족신도시로 성장하는
만큼 이 일대가 크게 발전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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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적용되는 원가연동제와 채권입찰제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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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연동제라 함은 주택건설촉진법에 의하여 분양하는 주택의 분양가격을 원가에
연동시키는 방법으로 분양가격을 택지비와 건축비의 합계액으로 하되 택지비는 감정평가가격
또는 법인장부상 가격으로 하고 건축비는 사업시행자의 적정이윤을 포함하여 건설교통부장관이
고시한 금액으로 하도록 하는 주택분양가격의 산정방법입니다.
채권입찰제는 아파트용 택지에 대해 채권을 가장 많이 사겠다고 한 업체에 땅을
공급하는 제도로서 그만큼 비싸진 땅값은 고스란히 분양가에 전가되므로 분양가가
오를 전망입니다. 평당분양가가 1500만원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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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을 매매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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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거래는 주택건설촉진법 위반에 해당되며 적발된 경우 양도?양수?알선자
모두 고발조치됨과 동시에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처벌도 받게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매집한 청약통장으로 아파트에 당첨되더라도,
당첨된 분양권은 취소처리 되는 이중고까지 겪게 됩니다. 또한 판교같은 공공택지
25.7평이하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에도 해당되어, 전매가 분양계약 체결시점
기준 최장 5년동안 금지되게 되는 등, 음성화기간이 상당히 긴 것도 문제입니다.
게다가 불법매매 특성상 약간의 차액만 남기면 뒷사람에게 넘기는 등, 여러 매수자의
손을 타게 되어, 최종 매수자의 원매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고, 입주후 등기한
이후에도 약 2년반~3년간 이전등기를 할 수 없어 소유권에 대한 법적보호도
받을 길이 없습니다. 따라서 청약통장 매집?불법전매 유혹은 떨쳐버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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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조합원도 당첨된 걸로 보아 청약1순위가 배제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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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당첨여부의 기준을 살펴보면, 재개발조합의 조합원은 관리처분계획인가일,
재건축 및 지역보합의 조합원은 사업계획승인일 현재 입주대상자로 확정된 조합원은
당첨자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사업계획승인의 취소 또는 조합설립인가의 취소 등으로
사실상 주택을 공급받을 수 없게 되었다면 당첨자로 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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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청약신청을 여러 곳에 마구 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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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약통장으로 여러 곳을 청약할 경우 접수일은 관계가 없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모두 달라야 합니다. 이때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곳이 먼저 당첨되면 다른 곳은
당첨자격이 자동으로 상실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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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물량이 줄어든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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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개발밀도를 낮추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개발밀도가 하향조정될
경우 가구 수가 1000～2000가구 정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얼마전
있었습니다. 건교부가 판교에 들어서는 주택 2만 9700가구에서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며, 평형을 줄이거나 하는 방법으로 가구 수를 맞추겠다고는 하지만
최소 1000가구 이상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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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