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용인 쪽에 청약을 할려 했더니 용인시 1년 거주자 우선

공급물량이 있더군요

서울이 아닌 지역 분양물량은 항상 거주자 우선 물량이 배정되는

건지 궁굼합니다.

주소만 옮기면 되는건가요?

거주자 우선 공급 자격은 시도조례로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택공급규칙에 따라 청약시 과열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아마

지정될것입니다. 보통 모집공고일 현재 주택건설지역에 1년정도

거주하면 거주자 우선공급 물량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용인, 오산, 시흥, 수원 등에서 분양했던 아파트 중 1년 거주요건

의 물량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물량 중 제가 아는건 평택, 고양시 등이

6개월 이었고 강원도 춘천 퇴계동은 3개월 이었습니다.

거주자 우선 공급 물량은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를 위해 위장전입 등을 하다 걸리면 당첨이 취소되고 불이익도

당할 것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