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기준 청약저축 191회 납입자 입니다....물론 10년 무주택이구요...ㅠㅠ

1. 현재 보유한 총 자산은 14000정도 입니다....

과연 이정도 자산을 가지고 판교의 주공 공공분양 33평에 청약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33평이 36000정도 하는거 같은데.... 계약금납입하고 첫회 중도금 납입한 후 나머지 금액은

모두 분양시 대출은행에서 대출로 감당해야 할거 같은데...

입주시점에 전세를 놓는다는 전제로 할경우 전세 물량이 많을텐데...1억정도는 받을수 있을까요?...

현제 매월 150정도를 분산투자 하고있는데....당첨된다면 이돈을 대출이자납입 쪽으로 돌릴생각인데....

이정도가지고는 대출이자 납부는 가능할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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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대아파트 분양 받을경우 10년후 분양전환시 시세의 90%선에서 공급된다고 하는데...

만약 지금 33평이 10년후 5억이된다면....5억의 90%선에서 공급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판교같은경우는 분양가보다 오르는게 확실해 보이는데...임대아파트로 분양받는건

10년동안 월 임대료 내고....10년후에 오른시세의 90%선에서 사야된다는건데...

이건 임대후 분양받는 사람에겐 이득이 없어보이는데....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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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4평보다는 33평이 투자가치가 훨씬 높다는건 알겠는데...

30평과 33평의 투자가치도 차이가 클까요?....

30평에 청약하면 3300만원 정도의 자본을 줄일수 있으니...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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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2-1블럭 33평형에 191회 납입가지고는 어렵겠죠?

1.2억5천,,대출이자 가 부담스럽지 않나요? 그정도 돈을 은행에서 해줄지도 모르겠고요. 담보비율 높으면 전세도 안나가요...
수익률은 떨어지겠지만 24평이 나을듯 보입니다.

2.임대아파트의 향후 분양은 분양공고에 자세히 나옵니다.
그러나 90%선까진 안가리라 보입니다. 너무 높으면 누가 청약하겠어요?
사업자는 많이 받을려고 할 것이고 시세는 뛰어 분양가가 만만치않게 보이고 아마 입주자들 담합하여 대모할 확률이 높게 보입니다.

3.30평도 조금 무리같이 보입니다만 자금계획을 잘 세우세요.
담보비율 40%~50%로 맞추세요.

4.천구백십만원으로 힘들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