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부탁으로 요번 판교청약을 동생인 제가 대신해 주었는데
퇴근하고 나서 살펴보니 청약을 잘못하게 된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 누나의 남편(매형)이 세대주로 되어 있는데 청약부금통장의 명의는
누나(세대주 분리안됨,세대원)명의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항을 모르고 4월 3일자에 청약하는 "수도권(서울)거주-만40세
이상- 10년무주택최우선" 으로 인터넷청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다른 조건들은 다 충족을 하는데 청약부금통장 가입일이
2002.9.5일 이전에 계설(가입) 했다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나와 있던데 그 이후인 2003.2.21일 입니다.

- 이런 경우 내용을 쭉 읽어 보니까 4.3자에 쳥약하는 "수도권-만40
세이상-10년무주택최우선"에 해당이 안되는데 오늘(4.3)자 청약을
한 경우 부정청약으로 추후 10년간 청약을 못하게 된다는데
(당첨이 되었을 경우)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 만약 잘못되었다면 취소하는 방법은 없나요.
도와 주려다 오히려 해만 끼쳤으니 정말 큰일났습니다.
아시는 분 답변 좀 꼭 부탁합니다.

당일취소밖에 안되시기때문에, 돌이킬수 없을것 같습니다.
당첨 안되기만을 바래야죠.

만약 당첨되신다면 계약은 당연히 못하시는거고요.
10년동안 청약통장을 사용할수 없게 되십니다.
본인명의뿐아니라 세대원도 모두 귀속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