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갖다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지금껏 가지고 있던 청약부금을 예금으로 바꿔야 할지 아니면 청약저축으로 다시 가입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보유한 부금은 2000.4월 가입한 통장이구요 230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30세, 남)

부금을 좀 더 넣어서 300만원 되면 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게 나은건지 아니면 아예 청약저축을 가입해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는게 현명한 선택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제 처가 청약예금 600만원 통장이 있는 상태입니다.)

많은 가르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__)m

지금 통장을 해지하고 저축으로 다시 만드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저축도 이미 가점제가 시행되고 있어 적체현상이 많거든요...2008년부터 가점제가 시행될 예정이니 부금을 300만원까지 채워놓으시고 부인분 꺼와 함께 상반기 열심히 청약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