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개월전에 전세계약을 하고 살고 있는데 신규아파트라서
이제사 등기가 되었습니다.

계약 당시 집주인(남자)의 명의로 계약을 했습니다만
등기부등본을 떼보니 집주인의 부인 이름으로 등기가 돼 있더군요.

계약서상에는 남편으로 돼 있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인지요?
노파심 입니다만 계약 기간중 두 사람이 이혼이라도 한다면....?
전세권 설정도 돼 있지 않은데 등기부등본을 떼 보니 좀 걱정 돼서
여쭤 봅니다.

[Re] : 임대차 계약시 반드시 등기부상의 소유자(또는 대리인)인지

주민등록증으로 확인하시고 대리인이 나올경우 소유자의 위임장과 인

감증명서를 확인하시고 계약을 해야 합니다. 님께서는 등기부상의 소

유자와 계약하신 것이 아니므로 실제 등기부상 소유자 이름으로 계약

서를 정정하시거나 다시 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계약서에서

소유자 이름만 변경하세요.) 미등기 주택도 임대차 보호법이 적용

되므로 날짜는 바꿀 필요없습니다.



zino1513님의 글입니다. :
약 6개월전에 전세계약을 하고 살고 있는데 신규아파트라서
이제사 등기가 되었습니다.

계약 당시 집주인(남자)의 명의로 계약을 했습니다만
등기부등본을 떼보니 집주인의 부인 이름으로 등기가 돼 있더군요.

계약서상에는 남편으로 돼 있는데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인지요?
노파심 입니다만 계약 기간중 두 사람이 이혼이라도 한다면....?
전세권 설정도 돼 있지 않은데 등기부등본을 떼 보니 좀 걱정 돼서
여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