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구성에 래미안 아파트를 작년12월에 구입하였고 그이후에 육천만원정도 올랐지만 이자가 좀 부담됩니다. 분당선연장(2011년)해도 후광효과가 의심스럽고 또 3년보유하고 매도한다해도 그때 아파트가격이 대출이자만큼 올라줄지도 모르겠고. 확실하다면 이자 부담을 안고서라도 가지고 있겠지만 .그래서 지금팔고 분당선연장이나 신분당선효과가 있는 조금 싼가격의 아파트를 구입하는게 어떨른지요 어차피 용인쪽으로 구입하려면 가격이 더 내려가지는 않을거니까 지금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9월 이후에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기다리는 것하고 팔고 새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하고 별반차이가 없을것 같은데요?

팔고 사고 거래할때 이것저것 세금 떼고 나면 얼마나 남을지,,,,

지금 갈아타려고 하는곳의 가격이 급상승하면 예기가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