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촛자인데, 제힘으로 집을 마련하고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1. 청약예금통장 (2002년1월 부금통장에서 2007년7월 400만원 예금으로 전환완료)
2. 예비남편부금통장 (2005년9월가입 250만)

현재 청약통장은 예금하나, 부금하나 이렇게 갖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결혼 예정입니다. 부양 가족은 없습니다.

현재 금년도 9월부터 청약가점제가 실행되면, 아직 서른도 되지 않고, 부양가족도 없는 저는
가점에 점수가 턱없이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예비남편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여, 현 시점에서 예비남편의 청약부금통장을 해지하고, 청약저축을 다시 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예금통장의 400만원 내년에 600만원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지난달에 증액할때, 600으로 할것을.. 조금 후회가 됩니다...)

지금 시점에서 예비남편의 청약부금을 청약저축으로 바꾸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일단 님의 경우 가점이 낮은 관계로 지금 유망분양에 청약하시던지

장기적으로 생각하여 가점을 높여 청약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예비남편께서는 청약저축으로 새로 가입하여 일단 매달 10만원씩 5년이상 부으세요 그러면서 종자돈도 모으시고요.

그러나 예비 남편께서 세대주가 되시면 님께서는 무주택세대주의 혜택이 없어서 유망지역에 분양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런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