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 가양2단지 22평형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신랑 사업때문에 1억 대출을 받은게 있는데 이자가 만만치 않아서요
매매하고 대출금 갚고 청약저축을 신랑명의로 가입할까하는데
지하철 9호선 공사가 한창이라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매물로 내놓은지는 꽤 되었는데
요새 매매 거래가 잘 안된다 하네요
제 명의로 청약 부금 12월 1순위 되는 통장이 하나있구요
1순위 되면 400만원으로 증액 하려합니다
몇년간 전세로 있으면서 분양을 받아볼까 하는데

지금 시점으로 집을 파는게 나을지
아니면 좀더 기다려 지하철 개통후에 팔아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