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도 지금이 아니면 분양받기가 힘들것도 같구요...

아무리 분양가상한제를 한다고 해도 해마다 평당 백만원 이상씩은 오르른것을 봤을때,

저같은 사람의 경우 가점도 낮고 내집마련으로서 파주신도시가 가장 좋은 대안이 될수 있을것 같아서 자문을 구합니다.

파주신도시 미분양에 청약해도 될까요?

파주신도시는 실수요자 뿐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현재 워낙 안좋기 때문에 미분양이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신도시라는 메리트는 무시하지 못합니다.

개발이 완료되었을때는 기존에 신도시들을 보면

그야말로 살기 좋은 곳이 될것입니다. 더불어 그 가치도 많이 오르겠지요.

파주는 그전 부터 투자가 유망한 지역중 한 곳이었습니다.

남북경협이나 LCD공장등 호재로 작용할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큰 매리트는 주변시세와 비교하여 저렴한 분양가 입니다.

분양가전매제한이 걸리는데 그것 또한 입주후 양도세를 감안한다면 그리고 신도시에대한 장점이 부각되는 기간등을 생각한다면 문제될게 없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