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에 초보라 궁금한 점을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미아4구역에 빌라를 갖고있습니다

아직 구역지정신청 중에 있는데 향후 전망이 어떻게

진행될지 계속 가지고 있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미아 1,2,8동- 미아 1,2,8동은 미아뉴타운 바로 위에 위치함. 이미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이 본격개발되면서 상당부분 개발 압력을 받고 있음.

강북이라는 입지가 선호도 면에서 최상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주변 뉴타운 개발에 힘입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일 전망.
- 아직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안 요소가 강해 시세는 주춤한 편. 특히 4차뉴타운이 더 이상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는 서울시 입장 발표후 일시적으로 시세는 하락하기도 했음.
- 하지만 실제 하락이라기 보다는 일부 실망매물이 나왔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매물이 귀한 상태에서 강보합세가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음.
- 현재 시세는 대지지분 16㎡ 정도인 경우 매매가 1억~1억2천만원 전후, 대지지분 33㎡는 약 1억3천만~1억4천만원 형성돼 있음. 전세값은 통상 4천만~5천만원 정도로 초기투자비용 1억원 미만에 매수 가능함.
- 인근 미아뉴타운 지분시세를 보면 지분 16㎡대가 1억3천만~1억4천만원, 33㎡대는 1억5천만~1억6천만원 가량 형성됨.
- 미아뉴타운에 비하면 4차 뉴타운 후보지로 거론된 미아 1,2,8동 일대는 대지지분이 비슷할 경우 2천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
- 물론 개발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리스크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히 시세차이가 크다고 보기는 어려움.
- 다만 내년 뉴타운을 지정되더라도 장기 개발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재개발예정지중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 메리트 있음. 특히 타지역에 비해서 시세 상승이 크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 투자처로 접근 시도해 볼 만 함.
- 개발예상지역이라해도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 역세권으로 접근하는 것이 보다 유리함 전세 수요 뿐만 아니라 향후 뉴타운 지정후 기본계획이 나온다면 역세권 구역 인기는 보다 상승할 전망. 특히 입지상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곳으로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에 따라 향후가치는 달라질 가능성 큼.
- 지하철4호선 미아삼거리역을 중심으로 일부 역세권 구역이 가장 높은 인기 끌 것이며 이어 삼양로를 따라 들어서는 경전철 역세권이 그 뒤를 이을 예정. 따라서 지하철4호선 미아삼거리역세권과 삼양로 일대 경전철 역세권 예상지로 접근할 것을 추천함.미래를 내다볼줄 아는 선견지명이야말로 부동산 투자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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