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십니다.
화성 병점 새아파트(역세권)을 10월28일부로 전세를 주었습니다.
이제부터 1가구2주택이 됩니다.
현재 병점4단지(32평.시세2.7억)살고 있는데 이 아파트를 매도를 해야겠는데 넘 불경기라 완전급매 아니곤 잘 거래되지 않습니다.

근데 법규가 2주택자 매도기간을 2년유예로 늘어난다는 소식으로 약간은 숨통이 트였습니다.

질의는 현 거주아파트를 매도 해야하는데 적극적 매도를 계속 해야할지 아님 2년이란 기간이 있으니 경기상황을 보며 시세되로 거래하는게 나을지 조언부탁 합니다.
(매도 시점은 시장 상황과 관계있겠지만 언제가 좋을지?)

추가 질의는 현 대출을 1억5천가지게 되었는데 제 퇴직금(약 8천) 중간정하는게 나은지 아님 그냥 안고 있는게 나을지 고민 입니다. (빨리 매도 된다면 안찾는게 낮겠지만 늦게 팔리면 손해가 있을수 있습니다.)

1억5천에 대한 이자는 100만원/월 경으로 제 월급으론 어렵지만 감당은 할수 있는데 부동산 시장이 어떻케 될지 모르니 갚는게 나을지 어느것이 이득일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퇴직금 정산하고 대출금을 1억원 이하로 낮추시고

부동산 경기가 나아질때까지 좀 기다려보는걸어떨까요?

한 6개월이상 시간을 두고 매도 타이밍을 잡아보시는것이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