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20후반 직장인 청년입니다..
보금자리주택에 관해 알아보니...청약부금가입자들도 민영주택에 청약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주택부금을 들고 있는데요..내년 4월이면 3년만기로 끝이 납니다..
이번 보금자리주택에 민영청약기준이 어떠한지...
어떻게 해야 부금청약으로 어떻게 당첨이 될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에 이번이 안된다면 부금에서 예금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주저 없이 말이 길었습니다.
간단히 질문하자면...
청약부금으로 이번 보금자리주택에 어떻게 청약을 해서 당첨을 할수 있는지 방법을 알고 싶고요 ..이번 보금자리주택이 저랑은 자격요건이 전혀 맞지 않는다면 나중에 부금이 만기되어 예금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참고로 전 28살 직장인이고요..
어머니와 동생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세대주로 되어 있고요...
30대전 집이라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님께서는 안타깝게도 청약부금으로 보금자리주택에 당첨될 확률이 없어보입니다.

사전예약이후 민영주택에 20%정도의 물량이 배정되는데요 청약가점을 따져서 당첨자를 가릴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님의 가점은 얼마 되지 않아 청약은 할 수 있겠지만 당첨은 힘들어 보이네요..

부금의경우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이므로 25%의 추첨제물량이 있을 예정인데 운만 따른다면 당첨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예금으로의 전환은 중대형에 청약할 계획이 있을때에 생각해 봄직 합니다.
자금사정이 어떠한지 몰라 뭐라 답변드리기 곤란하네요...

대형평형으로 전환 후 2년이 지나야 1순위가 됩니다.

결혼 전이신것 같으신데 만 30세가 됬을때 세대주를 님으로 해서 가점을 쌓아 놓으시는게 향후 분양받으실때 유리합니다....

만기가 되었을경우 보금자리주택만 바라 보지말고 다른곳에도 꾸준히 도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