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예금600에 가입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시프트 장기전세를 가고싶은데 아직 마땅한게 안나온듯 같네요.

현재 전세1억5천에 살고있습니다.

전세보증금 포함해서 3억이 조금 안되게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이사가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관악구 남현동에 살고있는데 이근처 어디로 대출안끼고 매매하고 싶은데 실상 좀 무리가

있더군요.

왠만하면 서울권으로 이사하고 싶은데 약3억원에 그래도 깨끗한 아파트 매매가 가능할까요?

시프트 장기전세 마땅한게 나올 예정은 있는지...나오더라도 경쟁률이 어떻게 될런지..

아니면 매매보다는 그냥 다시 또 전세로 옮기는게 나을런지요?

청약통장을 통한 분양을 추천드립니다.

시프트장기전세보다는 대출을 일으켜서 집을 장만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분양의 경우 2년여동안 중도금 집단 대출로 이루어지고 나머지 잔금을 내기때문에 3개월 이내에 잔금을 내야하는 일반 매매보다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실수요로 청약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부담이 적습니다.

대출을 꺼리시는데 집값의 30-40%까지는 대출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울만 고집하지 마시고 수도권지역( 광명이나 용인지역)에서 2-3년 후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는 곳 위주로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3억원에 대출 30-40%이면 5억원대면 서울지역은 힘들지만 수도권 유망지역 신규분양은 가능합니다.

장기 전세보다는 수도권지역에서 되도록 빨리 분양받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