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는 저희 부부부담.노령의 홀로계신 장모님의 명의로 광교 청약
하려 합니다.이에 대한 소유권을 안전하게 사후 이전하는  방법 부탁
드립니다.
우려되는것은 장모님께서 살아 계시면 전매 가능 시점에서 매도후 차액
을 챙기면 될거라 보는데
중간에 사망했을경우 상속인(처 형제)이 유류분 신청한다면
분쟁 날것 같습니다.
선택할 방법은 대금 납입 확인서 제가 대납하고 이에 대해 권리 주장
하지 않켔다라는 도장을 한꺼번에 받을 예정 입니다.
혹 주장할시 기여분 제도로 활용 하려 하는것이구요.

금액은 6억이하기에 자금출처 조사는 없을것 같은데 이렇케 해도 될까요?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부탁 합니다.

장모님이 증여를 하지 아니하고 처형제끼리 법원에서 다툼이 있을 경우 기여분 제도를 활용하여도 일정부분은 생각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증여를 한 경우일지라도 1순위 상속인이 여럿 있는 이상 유류분을 통하여 증여 후(장모님이 증여를 한후) 1년이 지나지 않았으면 법정 상속부분 만큼은 생각을 하셔야할 듯 보입니다.

목표한 수익이 안되더라도 분양권 전매를 가능하면 빨리하시고 그러하지 못할시엔 장모님께 생전에 최대한 일찍 분양권을 증여토록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