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청약저축 가입자로, 월 10만원씩 적금을 42회 정도 부은 1순위입니다.
(현재 만32세 무주택세대주 만3년을 넘겼으니 0순위는 아닙니다)
결혼 3년차로 올해 꼭 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올해가 적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주공이나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서울에서 거의 분양계획이 없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요즘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이시점에서 청약예금으로
전환해서 분양을 받아야 하는건지, 요즘 회자되고 있는 판교 및
신도시 근처의 국민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계속 살려놔야 하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또 부인명의로 집을 사게되면 청약저축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요?

민영으로 전환했다가 후회할것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Re] :

알고계신대로 서울에서 도개공 주공분양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아내명의로 집사면 남편 청약저축으로는 못쓰니 청약예금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1가구 1주택자가 되기 때문이죠.

요즘 분위기로 봤을때 자금이 어느정도 되면 집을 사시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판교는 성남주민 청약자가 아니라면 당첨가능성 1%도 안될겁니다...

청약통장 변경과 청약지역은 삼자가 얘기할수 없겠고요,

님의 자금력, 생활권, 직장, 등으로 님의 결정과 선택입니다..




muryo님의 글입니다. :
저희는 청약저축 가입자로, 월 10만원씩 적금을 42회 정도 부은 1순위입니다.
(현재 만32세 무주택세대주 만3년을 넘겼으니 0순위는 아닙니다)
결혼 3년차로 올해 꼭 내집마련을 하고 싶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올해가 적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주공이나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서울에서 거의 분양계획이 없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요즘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이시점에서 청약예금으로
전환해서 분양을 받아야 하는건지, 요즘 회자되고 있는 판교 및
신도시 근처의 국민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계속 살려놔야 하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또 부인명의로 집을 사게되면 청약저축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요?

민영으로 전환했다가 후회할것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