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자 제일경제신문 13면에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팀장님이 기고하신 "판교 당첨순위 높일 수 있다"를 읽고 의문사항이 있어 글을 올리니 팀장님을 비롯한 여러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기고 내용중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 2002년 9월5일 이후 청약예금 또는 부금에 가입한 아내가 간단한 세대주변경을 통해 동시 청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하셨는데 어떠한 경우에 이럴 수 있는지, 아내로 세대주를 변경할 경우 아내의 명의로 무주택세대 우선순위가 가능한지 가능하면 아내의 무주택세대주 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어느회사 정보를 보니까 세대주를 변경하고 주소를 옮기면 부부가 동시에 무주택우선공급자로 청약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가능한 것인지?
참고로 저와 아내는 2000년부터 분당에 거주하고 있으며, 저는 96년부터 청약통장(현재는 청약예금으로 전환)을 소유하고 있고 아내는 2002년 9월5일 이후에 청약부금을 가입 현재 1순위인 상태임(9월이면 만 35세임)